자랑스러운 후기 만족도 100%의 이유
-
최대 자유 보장
여유로운 유럽 여행빡빡한 일정이 아닌
내 취향과 속도에 꼭 맞는 여행 -
우리끼리
전용차량 이동편하고 빠르게!
안전한 전용차량으로 쾌적한 이동 -
아주 편안한 이동
Door To Door이동시간 체크했나요?
최적의 동선, 최대 자유시간 보장 -
신뢰할 수 있는
유럽 전문 여행사한국사업자는 물론 유럽현지 법인까지
한국-유럽 상호 합법적 사업자 운영 -
끼워팔기 없는
정직한 비용NO 팁 ! NO 쇼핑 !
NO 시티택스 ! NO 숨은 가격 !
-
스위스 파리 세미패키지 만족입니다!!
캐리어가 크고 무거워서 자유여행으로는 이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게 해결되니까 너무 좋았어요! 숙소도 나쁘지 않았고, 루트도 좋아서 만족입니다! 스위스 소도시들을 가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로유가 다른 업체보다 선택할 수 있는 일정이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
프스이 16박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잇는 세미패키지 여행, 도시간 이동도 짐 걱정 없이 너무 편했고, 이혜민 인솔자님의 세심한 케어 덕분에 더욱 만족스러운 유럽 여정이었어요! 이번 유럽 여행은 도시간 이동이 많은 만큼 걱정도 많았는데, 짐을 버스에 싣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 정말 여유로웠어요. 매 도시마다 캐리어 들고 다닐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 그냥 트렁크에 실어두고 몸만 가볍게 움직이면 되니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인솔자였던 이혜민 님께 너무 감사한 게, 식당 고르는 게 늘 고민이었는데 맛집도 콕콕 집어 알려주시고, 파리에서 개인적으로 1박 추가해야 했던 상황에서도 호텔 예약, 위치 안내 등 꼼꼼하게 도와주셨어요. 세미패키지지만 혼자 여행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필요할 땐 항상 옆에 계셔주는 든든한 가이드 같은 느낌! 자유로움과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여행이라 유럽 여행 처음이거나 도시간 이동 부담되는 분들께 진심 추천해요.
-
프스동 여행 후기 (w.티미쌤♥)
작년 한해 바쁘게 살아온 나를 위해, 그리고 그 덕분에 쌓인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2주니까 멀리 여행 가야지~하고 무작정 연차를 냈는데,어디로 갈지, 일정은 어떻게 짜야할 지, 동행을 구해야하나? 너무 막막했어요 T^T극 P인지라 풀패키지 여행을 검색하다 우연히 로맨틱 유로를 알게됐는데낯도 많이 가리고, 혼자 여행도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2030여행', '프스동', '세미패키지' 단어를 보고 아 이거다!하고 바로 신청했습니다!출발 2주 전에 팀배정 해주시고, 단톡방도 파주시고, 챙겨올 것, 추천 일정,야경투어, 지도 이미지, 가서 살 선물, 가기 전에 필요한 카드랑 어플까지.. 진짜... 따로 검색을 해보거나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세심히 챙겨주셔서 무한 신뢰를 갖고 준비하라고 말씀해주신 것만 잘 준비해서 출발했습니다 ????가기 전에 그래도 단톡방에서 대화를 한 덕분인지 우리조 진짜 서로 어색함 없이도착 첫 날부터 펍 갔다가, 숙소에서 맥주로 2차..까지 했습니다.우리조는 11명 모두 다 혼자 신청한 사람이었는데, 나이대도 비슷하고 심지어.. 술을 좋아하고 놀이공원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ㅎㅎ엄청난 J친구들 덕분에 자유여행인데도 거의 대부분의 일정을 함께했고,추천 일정에 쓰여있는 것 말고도, 프라터 놀이공원에서 범퍼카타기, 비엔나 광장에서 스케이트타기, 프라하성에서 트리플악셀 영상 찍기,프라하에서 내기 볼링 치기, 스위스에서 삼겹살 먹기, 하루에 맥주 34캔 뿌시기, 파리에서 우버이츠 시켜먹기, 디즈니랜드에서 어벤져스 연속 세번타기 등 진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어요 ????우리조는 하루에 2만보, 20시간 활동, 2리터씩 술마시는 것이 디폴트인진짜 덕분에.. 당분간 유럽 안가도 될 것 같..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14박 16일을 보냈습니다!오기 전에 혼자 온다고 걱정했던 것이 진짜 바보같은 생각이었어요ㅎㅎ다음에 또 혼자 여행을 하게된다면 로맨틱유로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 ♥PS. 2조... 진짜... 말해 뭐합니까?다들 진짜 착하고 엄청난 능력자들만 모인 우리조♥♥유럽이 아니라 우리조랑 함께여서 진짜 행복했다ㅇㅇ 그냥 그렇다고 ㅇㅇ우리 갔다와서 벌써 2번이나 봤짜나ㅋㅋㅋ 담달에 꼼장어 알지?그리고, 우리의 또다른 멤버 티미쌤...♥항상 밥먹었냐 물어봐주시고,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T이시지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스푼라디오처럼 잔잔하게 DJ를 해주시는 ㅎㅎ 쌤 덕분에 저희 유럽여행이 더 따뜻한 추억이 된 것 같아욥!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 _ ) > 큰절유럽에선 같이 맥주 못마셨지만, 한국오시면 꼭 우리조랑 한 잔 해주세용!
-
로유 스위스-파리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
로유 스위스-파리 33기 공식커플 1호(feat.브로맨스) 김정필입니다!(다시 한번 내 거친 운명에 널 끌어들여서 미안해)처음 어색한 자기소개시간에는 부끄러워서 말은 못했지만 사실 저는 잃어버렸던 혹은 잊고 있었던 ‘낭만’을 찾고 싶어서 혼자 스위스여행을 생각했어요. 버킷리스트였던 융프라우 정상찍기, 단 하나만 생각하고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로유에 탑승해버렸고 남들은 행복함, 도파민 치사량에 다다를 때, 저는 낭만 치사량에 다다라버렸습니다ㅋㅋㅋㅋ 30대대 중반을 넘어가는 지금, 이제와서 낭만을 찾는게 어떻게 보면 철없어 보이고 바보같아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ㅋㅋ저는 혼자 신청한데다가 어쩌다보니 이번 기수 최고연장자(아버님 제외ㅎ)였는데요. 심지어 극 ISFJ라서 먼저 다가가는 것 같은건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ㅠ그러다 보니 다른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을까도 걱정했지만 하루정도만..? 어색했고 그 이후로는 다들 너무 즐겁게 잘지냈던 것 같아요(맞지? 내 밑으로 다들 그렇다고 해줘 제발ㅠㅠㅋㅋㅋㅋ 특히 우리 2팀 혼자 남자인데다 트레블월렛도 안해가서 불편했을텐데 내색도 안하고 버리지 않아줘서 고마워ㅠㅠ월렛은 필수입니다ㅠ 밤마다 술친구가 되어준 3팀도 너무너무 최고최종으로는 3.2팀이 되버린건 안비밀ㅎ)사실 인스타보다가 광고에 혹해서 충동적으로 예약했던 거지만 그 선택은 지금도 여전히 틀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로맨틱이라는 이름에 끌려, 세미패키지라는 새로운 방식에 끌려 홀린듯이 비행기를 탔고 매일 매일 하루가 지나가는게 너무나 아까웠어요ㅠ(여행은 역시 지르고보는맛..)진짜…세미패키지 너무 강추합니다!! 따로 또 같이. 이게 진짜 와....각자의 일정들이 어떨 때는 합쳐지기도 하고 각자의 시간대로 흘러가기도 하면서 여러 가닥이 이리 엉키고 저리 엉키면서 완성된 그림은 루브르에서조차도 볼 수 없는 예상할 수 없기에 더더더 멋진 그림이었던 것 같아요! 패키지여행이나 혼자 여행하는 것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던게 ‘로맨틱유로‘의 가장 좋았던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융프라우 정상에 모여 다들 흥분해서 미쳤다를 외치던 모습도 너무 생생하고 숙소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노상하던 추억도 여전히 짜릿합니다ㅎ 새로운 풍경속에서 산책하며 각자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던 것도, 파리에서 혼자 도보여행을 해보겠다며 5만보를 걸으며 많은 생각을 하기도 하고, 저녁에는 또 모여서 서로 오늘은 뭐했냐며 한 시간들도 너무나 소중했습니다ㅠㅠ(일정 중에 잠시 혼자가 되어보는 시간,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ㅠㅠ)모든 매순간이 아름답고 소중해서 고르긴 어렵지만 굳이 한순간을 꼽자면 마지막날 아침 몽마르뜨언덕에 올라 해뜨는 걸 기다리며 지난 모든 순간들을 정리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처음 도착해서 인솔자님이 하신 ‘여러분은 큰 용기를 내신겁니다’ 라는 말이 여행의 시작이었고 앞으로 다른 여정의 시작점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이번 여정에서 후회한 순간이 딱 2개 있었습니다. 하나는 스무살짜리 동생(? 혹은 조카..?)이 있는걸 보고 왜 나는 저 때 용기를 내지 못했을까와 현실로 돌아와서 왜 좀 더 무리해서라도 일정을 늘리지 않았을까였습니다. 저는 조만간 또 용기를 내보려합니다! 용기를 내봅시다ㅎ마지막으로 이렇게 무대책으로 떠났지만 불안했던 순간 하나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건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비빌 수 있는 우리 인솔자님 Santa라는 언덕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늙은이 낭만타령에 맞춰주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ㅠ 이번 여정으로 너무나 좋은 친구와 동생들이 많이 생겼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우리는 한 수백번은 스친 것 같은데 얼마나 엄청난 인연일까나. 다들 광장시장 빨리와 빈말 아니니까ㅋㅋㅋ
-
로맨틱유로 동스뷰 후기
난생 처음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자유여행은 자신이 없어서 로맨틱유로라는 세미 패키지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후기도 많고, 혼자도 많이 여행 오시길래 안전한 것 같아서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이었지만 2030패키지답게 나이가 비슷해서 여행도 다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첫 유럽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잊지못할 첫유럽
아주 어릴적부터 첫 유럽여행은 꼭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랑 가고싶다는 로망이 있었다.그렇게 아껴아껴 둔 유럽이였는데,막상 진짜로 유럽을 함께 가고싶은 사람이 생기고, 진짜 유럽을 함께 갈 기회가 생기니당장 뭐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했다.스위스는 꼭 가고싶은데 그럼 스위스를 끼고 어디까지 다녀오면 좋을지, 루트는 어떻게 짜야 효율적일지 너무 고민이 많았다.그리고 아무리 처음가는 여행이라도 너무 고생하기도싫고 호구되기도 싫어서 가성비있는 호텔, 돈과시간을 적절하게 아낄수있는 이동방법 까지 고려하자니 초보여행자는 머리가 깨질거같았다그러던 중 세미패키지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됐고 일단 숙제에서 해방되고 싶은 마음에 타사이트 세미패키지상품을 고민도안하고 신청했는데,로맨틱유로처럼 100%출발상품이 아니였던 탓에 신청하고 3개월을 기다렸는데 인원미달로 취소당했다...ㅎ여차저차해서 다시 로맨틱유로로 신청했고, 로맨틱유로에서는 너무 친절하게 날짜별 이동경로와 추천여행코스 등등을 파일로 보내주셔서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돈이나 열심히 벌고있었는데 어느날 눈떠보니 출발하는 날이였다.ㄷㄷ그래서 우리는 아무 계획도 없이 정말 로맨틱유로 하나만 믿고 로마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도착한 첫날, 공항에 혜민인솔자님과 로맨틱유로 동기들이 쫙 모여있었는데 버스가 접촉사고가 나서 숙소로 이동이 1시간넘게 지연됐다. 그래도 인솔자님께서 다같이 공항 내 카페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빠르게 손을 써주신 덕에 힘들진 않았다.그리고 도착한 첫번째 숙소는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사실 유럽숙소는 좁고 위생도별로라고.. 많이들 겁을 줘서 정말 기대 하나도 안하고있었는데 넓고 쾌적한 방이였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오티하면서 다른 분들과 조금씩 인사를 나누게됐는데, 그때 처음 만난 커플이 우리에겐 여행 내내 귀인이였다. 아무계획도 없던 우리에게 알아오신 꿀팁들을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따로 여행을 해도 결국 같은 기간에 같은도시에 있으면 관광지에서 마주칠수 밖에 없는지라 마주칠때마다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하면서 꽤 친해져서스위스에서는 그분들 주도하에 소규모 팀을 만들어서 융프라우에 함께 갔는데 융프라우 포토존에 줄안서고 깃발 뒷쪽에 슬그머니 가서 사진찍는 어글리코리안이 진짜 많았다..근데 우리는 함께 올라간 인원이 많았기에 역할분담을 해서 위기를 헤쳐나갈수 있었다. 사진 젤 잘 찍으시는 분이 사진 찍어주시고, 나머지 사람들이 포토존 주변에서 사진찍는거 방해하는 어글리코리안들 내쫒아주고 한 덕분에 깔끔한 사진을 건질수 있었다!아 그리고 줄 서는 시간이 진짜 길었는데 여럿이 있으니깐 잠깐씩 줄 이탈해서 다른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할 수 있었다.갑자기 스위스하니까 생각났는데 물가가 비싸다 비싼데 맛이없다 그러니 먹을 거 꼭 챙겨가라 고 다들 경고해줬지만 무거운게 싫었던 우리어차피 요즘 마트에서 못구하는게 어딨어~ 하면서 빈손으로 갔는데 우리만 빈손이였고, 마트에 봉지라면만 있고 컵라면은 없었다.. 그리고 이마트에서 11000원이면 맛있게 먹을수있었던 스시 coop에서는 28유로씩 하는데 진짜 맛이 더럽게 없다.푸드트럭은 좀 쌀까 싶어서 햄버거단품으로 시켜도 3만원인데 맛이없다..그래서 결국 스위스 3일내내 귀인 커플이랑 다른분들이 많이 챙겨오셨다면서 나눠주신 라면, 햇반 등으로 행복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진짜 귀찮아하지말고 스위스에서 먹을 음식은 꼭 챙기십시오아무튼 이렇게 정성스럽게 후기를 계속 써내려가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내가 이번여행에서 느낀 로맨틱유로의 장점만 몇가지 써봐야겠다.1. 숙소의 위치가 기가막히다. 여행내내 버스,지하철역 접근성이 진짜 좋다고 느꼈다. 2. 여행하면서 이 숙소를 우리가 예약했다면, 단체버스가 아니라 따로 이동했다면 얼마나 썼을지 계산해봤는데 로맨틱유로가 남는게 있나?? 이것이 단체의 힘인가 싶었다. 3. 이동시 캐리어 도난걱정을 하지않아도되서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수있음4. 그리고 경유지에서 버스에 짐놓고 관광하고 오면 되니까 개인여행이였으면 힘들어서 경유하지 못할 도시들도 편하게 볼수있다.5. 나는 개인적으로 의심이많아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안한다. 근데 로맨틱유로는 동기들이 있기때문에 관광지에서 서로 안심하고 사진을 부탁할수있다. 타지에 믿을만한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것 그것이 엄청 큰 힘이다 ㄴ 심지어 내 일행이 사진을 더럽게 못찍을 때,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동기중에 내 남친보다 사진 잘 찍어주는 천사가 무적권 있으니깐 !!! ㅠㅠ 결론을 짓자면 나는 로맨틱유로를 통해 다녀온 첫유럽이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한다.내년엔 로맨틱유로를 통해 스페인+안달루시아도 갈 계획이다 !
-
프스이+동유럽까지
여자친구랑 첫 유럽 여행이었는데, 자유여행은 아무래도 동선 짜고 숙소 찾는 게 부담스러워서 세미 패키지로 진행되는 로맨틱유로를 선택했어요.각 도시마다 적당히 자유 시간이 있어서 자연 풍경은 여유 있게 돌아보고, 주요 명소나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따로 투어 가이드를 신청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이동이나 숙소 걱정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짐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하는 게 정말 너무 편했습니다.)여행지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스위스가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융프라우 풍경은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멋졌고, 피르스트에서 했던 액티비티들도 다 재밌었어요. 특히 트로티 바이크 타고 내려오는데, 너무 시원하고 짜릿해서 여자친구도 신나게 잘 타고 내려왔고, 그 순간만큼은 둘 다 아이처럼 즐겁게 웃었던 것 같아요.첫 여행지인 로마에서는 팀원들과 처음부터 함께하진 못했는데, 중간쯤부터는 맛집도 같이 가고 사진도 찍어주면서 점점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위스처럼 물가 비싼 곳에선 가져간 한국 음식도 나눠 먹고, 저녁엔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분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프스이 패키지 끝나고 저희는 동유럽까지 강행군으로 하나 더 진행했는데, 감기에 걸려버려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앞의 패키지만큼 꼼꼼히 보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그래도 인솔자 주주님이 맛집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설명도 열심히 해주셔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자유여행만큼의 유연함과 패키지의 편리함을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겐 로맨틱유로 추천드려요!
-
동화같은 동유럽 후기
안녕하세요. 소중한 로맨틱유로의 여행자분들! 로맨틱유로 상품기획팀 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셨는지요. 0000 부족하고 모자른 여행이었겠지만 로맨틱유로에서는 항상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여행을 기획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 첫째, 코스의 80%는 국민코스로, 나머지 20%는 개성이 있는 코스로! (고사우, 할슈타트, 벨베데레 정원, 쇤부른 정원 등) - 둘째, 여행자분들이 잘 어울리실 수 있도록 DJ, OT등 편한 분위기를 마련할 것 - 셋째, 여행자분들이 자유여행을 잘하실 수 있도록 도시 별 꿀팁/맛집/교통/쇼핑 등 정보들을 자주자주 반복할 것 (여행 전/여행 중/도착 전에 자주 공지하도록 노력한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저희가 준비한 로맨틱유로만의 특별한 3가지 요소를 여행자분들께서 잘 느끼셨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시면 저희에게 정말 큰 힘과 보람이 됩니다.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즐겁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알겠어요!일정 정보를 절반 정도 반영하면서도,감상과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섞은 감성 후기 스타일로 작성해드릴게요.부다페스트 인, 프라하 아웃 일정에 맞춘 구성입니다.이건 여행기를 쓰는 ‘나’의 감정에 집중하면서, 여행지의 순서와 특징도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썼어요.일상이 조금 지루해질 무렵 로유 신청했어요이번 여행은 부다페스트에서 시작해 프라하로 나오는 코스로동유럽의 낭만과 스위스의 풍경까지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일정이었어요.딱히 큰 기대 없이 떠났던 여행이었는데,돌아와 보니 마음 한켠이 꽤 조용히, 길게 울리고 있더라고요.첫 시작은 부다페스트였어요.처음 발을 디딘 도시였지만 이상하게 익숙한 느낌이 들었어요.다뉴브강을 따라 펼쳐지는 도시의 전경은한 장의 유화 같았어요국회의사당이 불빛에 물들고,강물이 그 불빛을 따라 조용히 흐르는 그 장면.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여행의 시작이 이렇게 아름다우면 어떡하나,벌써부터 마음이 꽉 찬 기분이었어요.두 번째 도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비엔나는 참 품격 있는 도시였어요.클래식 음악이 배경음악처럼 자연스럽게 흐르고쉔브룬 궁전의 넓은 정원을 걷고 있으면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중간쯤, 알프스 산맥 아래 숨은 마을 할슈타트에 도착했어요.차창 밖으로 마을이 보이는 순간버스 안에서 탄성이 터졌어요.너무 조용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했어요 호수와 산, 그리고 물가에 붙어 있는 작은 집들.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이 내 눈앞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그 장면을 오래도록 바라보다가정말 작은 숨만 쉬며 있었던 기억이 나요.그리고 무엇보다 이동이 정말 편했어요.매번 숙소와 관광지가 가까워서몸이 지치지 않으니까 마음이 여행에만 집중됐어요.마지막 도시는 체코 프라하.여행의 끝이라는 사실이 아쉽게 느껴졌지만프라하만큼은 그 아쉬움마저 감싸주는 도시였어요.카를교 위에 서서 석양을 보는데“너무 힐링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야경, 고성, 천문시계, 골목마다 쌓인 시간들.프라하에서는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어요.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좋은 사람들과 웃고,풍경에 감탄하고,로유에서 만난 인연들,마음이 닿았던 공간들,너무 힐링이었어요 ps, 안녕하세요! 우리 로망이 여러분!! 로맨틱유로 CS팀 입니다. :) 여행 후기를 잘 써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티콘 또는 유럽여행 할인쿠폰(1명)을 드립니다! :) 여행 후기 작성하시고 추첨에 참여하실분들은 채널톡으로 참여여부를 꼭 알려주세요! :) 즐거웠던 유럽여행 후기를 잘 남겨주시면 예비 로망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사진 업로드 시, 입력창 우상단에 "사진" 버튼을 눌러 사진을 등록해주시고, 행복했던 여행자분들의 모습을 담은 인물사진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