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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님과 함께한 15박 16일

작성자소정

등록일2025-04-16

조회수 17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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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3/29일 동유럽&프랑스&스위스 15박 16일 여행에 참여한 로망이입니다 ☺️

예전에 한달간 배낭메고 유럽여행을 해본터라 자유여행을 해볼까 하다가 동생 추천으로 로맨틱유로를 알게되었어요

동유럽과 스위스를 가고싶었는데 로맨틱 유로는 동유럽+스위스,프랑스 패키지가 딱 있더라구요👍

예전에 왜 배낭메고 떠났던지.. 로맨틱 유로 스케줄와 무니님의 안전한 인솔과 베스트 드라이버 기사님 덕분에 정말 너무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숙소또한 걱정이 많았는데 동유럽 숙소는 너무 깨끗해서 놀랐구요(프라하는 살짝 컨디션이 낮았지만 그래도 준수!!) 걱정했던 스위스 프랑스는 숙소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로유에서 추천해주시는 맛집, 경로도 좋았지만 무니님만의 정보가 정말 쏠쏠하고 감사했습니다

마치 학창시절 담임선생님 보는것마냥 잘 챙겨주시고 함께한 야경투어는 꼭 추천드려요!! 

너무너무 동안이신 무니님!! 불편 사항이나 주의 사항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마지막 비행이 탑승까지 안전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로유에 참여하기위해서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댓글목록

무니`님의 댓글

무니` 작성일

안녕하세요, 소정님
16일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여행한 무니 인솔자 입니다.

소정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니 우리가 저 곳에 있었던 게 불과 일이주 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행의 시간은 참 빨리 흘러가고, 현실 복귀의 시간도,, 참 빨리 흘러가는 거 같아요 ㅠㅡㅜ

저희가 함께 했던 많은 장소들과 시간들이 있잖아요, 소정님?
스위스에서도 그랬고, 파리에서도 그랬고, 동유럽은 뭐 더 할 말도 없구요.
그런데 저는 유독 버스 안에서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던 소정님과 성원님 얼굴이 많이 떠올라요, 그 어떤 여행 장소들 보다도요.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16일 일정 시작부터 두 분은 제게 너무나 호의적이셨어요.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적대적이었다! 이런 말은 아니예요 ㅋㅋ
뭐랄까, 아직 제대로 일정을 시작도 안했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신 상황인데도
방긋 방긋한 얼굴로 무니님~ 하면서 너무나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저에겐 정말 감사했거든요.
저도 인솔자이지만 또 사람인지라 처음 뵙는 분들과 어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데 그 때 소정님과 성원님을 보면서 마음을 다지곤 했답니다.

또... 세라님과 성원님, 소정님과 함께 했던 하더쿨룸의 감튀와 맥주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호기롭게 등산해서 올라 갔던 저... 그리고 그 끝에 마주한 세 분과 맥주와 감튀...
날씨도 너무 좋았고, 16일 간 함께 했던 분들과 간단히라도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 라고도 생각했습니다 :)
그냥 그대로 헤어졌으면 너무 아쉬울 뻔 했어요!

저에게 너무 행복한 16일의 기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얼굴은 오래 오래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언젠가 또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두 분 모두 건강하시구 아프지 마시고 가능한 모든 날들이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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