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후기 만족도 100%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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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었습니다 (feat. 로맨틱유로)
항상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은 있었지만, 혼자 가기엔 막연히 무섭고 걱정돼서 망설이기만 했어요. 그러던 중 로맨틱유로로 다녀온 친구가 너무 좋았다고 추천해줘서 반신반의로 카톡 상담을 시작했는데… 상담부터 이미 믿음이 갔습니다. 질문도 엄청 많이 했는데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그 덕분에 출발 전부터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로마에서 만난 루카 인솔자님!제가 처음엔 살짝 어리바리했는데(ㅋㅋ) 루카님이 여행 팁부터 분위기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진짜 빠르게 적응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엔 다들 어색했지만 맥주 한 잔에 급속도로 친해진 우리 프스이3팀! 여행 내내 같이 웃고 떠들면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어요. 그때는 표현 잘 못했지만, 다들 진짜 고맙고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유럽 여행을 하는구나" 진짜 느꼈고 로맨틱유로 세미패키지로 첫 유럽 도전 성공적으로 해낸 기분이에요~!!!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전 다음 여행은 동유럽으로 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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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새로운 에너지를 얻다!
유럽 여행, 새로운 에너지를 얻다!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파리, 스위스, 독일을 세미패키지 상품으로 여행했습니다. 이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건 바로 이서윤 팀장님이었습니다. 안전하고 세심한 안내에 더해, 여러 여행 꿀팁과 밝은 에너지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서윤 팀장님!화려한 파리의 거리와 낭만적인 에펠탑, 그리고 스위스의 웅장한 자연은 숨을 멎게 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소에서 오직 현재에만 집중하는 시간은 놀라운 에너지를 선사했습니다.이번 여행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하며 웃고, 이야기 나누고, 추억을 공유했던 시간들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유럽 여행은 제게 새로운 에너지를 주었고, 앞으로도 이 에너지를 기억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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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았던 스위스&파리 후기..⛧
안녕하세요.유럽여행은 가고 싶지만, 시간은 없고 혼자 여행은 무서웠던 사람들에게,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아무런 계획 없이 화요일에 티켓을 끊고 금요일에 출국하였습니다. )일단, 유럽에서 어디 가야 할지 고민인 여러분들께 스위스 강추 드립니다 !!!!! 🩷ྀིᰔ 스위스 ᰔ스위스 여행을 하고 나서 다시 오고 싶은 나라이자, 여름에 또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스위스하면, 융프라우는 한 번쯤 꼭 가보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겨울의 스위스에는, 온천, 스키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습니다.그리고, 스위스에서 야간썰매를 따로 신청해서 탔는데, 혼자 여행했다면 절대 못했을 것 같은데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끼리 신청해서 야간썰매 탑승했었습니다.혼자라면, 못할 것들을 같이 할 수 있다는게 세미패키지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 숙소융프라우 (고산병 약 챙겨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답 ! !)스위스에서 야간 눈썰매ᰔ 파리 ᰔ원래 디즈니랜드 계획이 없었지만, 파리에서 티켓을 끊고 갔는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야간 퍼레이드 추천드려요 !비행기 옆에서 친해진 사람이 바토무슈는 비추라 하였지만, 전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를 안 했었는데,생각보다 에펠탑을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에펠탑의 야경 정말 이뻤습니다. .͙·☽그리고 원래 음식 엄청 가리는데, 달팽이 음식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파리는 볼 곳 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짧게 느껴지는게 아쉬웠습니당..𖤐팁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유럽 가신 김에 다른 지역 여행도 추천드립니다. ! (런던이나 스페인에서 독일로 IN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파리에서 런던이나 추가 파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 ! )-----------------------------------------------------마지막으로 . . ♡°˚1월에 여행을 하고 5개월 정도가 지났지만,그때의 사진을 보면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고, 웃음이 나고, 정말 좋았던 기억들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 다시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시 로맨틱유로에서 동유럽을 포함해 여행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선물해 주신 하니님,인솔자 하니님이 계셨기에 여행이 몇 배로 즐거웠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그리고 2주 동안 같이 여행한 동생, 친구, 오빠, 언니에게,여행하는 동안 같이 밥 먹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정말 좋은 여행 동반자가 되어줘 고맙다는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ʚ◡̈ɞ---------------------------------------------------------아직 고민 중이시라면, 이 글을 읽고 유럽 여행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글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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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도와준 6월 스파 후기!
이서윤 팀장님! 정말 매 장소마다 꿀팁, 멋진 장소, 맛집 다 알려주시고 아플때는 약까지 챙겨주시는 섬세함!덕분에 정말 안전하게 행복하게 편안하게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문제없이 다녀왔습니다.첫 유럽여행이고, 몸도 좋지 않은 상태라 걱정 많이했는데 버스로 이동하며 무거운 캐리어 끌고 다닐 일도 없고잡아주신 숙소도 교통도 편리하고 위치도 좋았고 특히나 스위스는 근처까지 픽드랍 해주시고, 풍경도 조식도 완벽했습니다!여행 전 후로 지역별로 꼭 유념해야할 문화차이부터, 꿀팁까지 모두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씁니다다음에 또 여행하게 되면 로맨틱 유로랑 함께 하고 싶네요, 좋은 날에 재밌게 여행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스위스 취리히 - 루체른 - 베른까지 이동하며 도시별로 2시간 자유 여행.날씨도 정말 좋았고, 내리기전 중요한 스팟과 맛집, 버스 픽업 장소까지 꼼꼼하게 공유해주셔서 시간 지체없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여 도착한 인터라켄! 숙소 뷰가 정말 멋있어서 힘든지도 몰랐어요!푹 쉬고 일어나 인솔자님이 추천해준 노이하우스로 자전거 타고 이동하여 피크닉도 하고, 호수에서 수영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융프라우VIP패스 사용해서 유람선타고, 기차타고 브리엔츠 호수도 구경하고 마이링겐까지 풍경감상하며 첫날 여행 마무리했씁니다! 그리고 스위스 마지막날은 날씨가 하루종일 맑음이라서 오전 일찍 융프라우 등반, 클라이넥샤이덱 하이킹했고늦어서 액티비티를 못하긴 했지만 피르스트까지 가서 곤돌라타고, 풍경 구경하고 왔습니다. 스위스 - 파리 이동하는날은 버스로 10시간이상 걸렸지만 중간에 화장실이나 식사시간도 여유있게 확보해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도착하고도 밝아서 근처 구경하고 들어왔아요. 드디어 파리 여행 첫날. 체력이 있을때 근교 여행을 하고싶어서 별도 투어로 지베르니-베르사유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후 일찍 파리 시내로 돌아와 마르스 광장에서 피크닉을 하고, 로맨틱 유로에서 제공하는 바토무슈를 탑승해 파리를 만끽했습니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엄패스를 활용해 파리 시내를 투어했어요. 루브르를 비롯한 대부분 미술관은 미리 예약하고 오픈런하긴 했습니다.구름 한점없이 매일 날이 너무 좋아서 덥지만 행복했습니다. 중간에 카페와 공원에서 쉬고,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이동해서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했어요. 이 후에는 쁘띠팔레, 그랑팔레, 콩코드광장, 파리시립미술관, 팔레트 도쿄, 피노컬렉션 등 무료/유료 미술관들을 산책하듯 구경했어요.시간이 조금 늦고 너무 더워서 온전히 못지 못했지만 어디를 가도 가득한 명작과 멋진 공간들에 감탄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아침에는 오르세미술관을 가고 오후에는 센강 산책과 샵들을 구경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숙소로 복귀해서 짐챙기고 또 편안하게 버스로 공항까지 이동했씁니다. 즐거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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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스뷰 늦은 후기
처음에는 혼자 여행하는게 조금 걱정돼서 로맨틱유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갔다오니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과 함께 다니니까 즐거웠어요여행일정이 너무 알차고 각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가이드님께서 저녁에 야경투어도 해주시는데 설명도 잘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버스를 타고 이동할때도 큰차라서 편안했어요. 장거리 이동이었지만 중간중간 가이드님께서 설명도 해주시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다같이 맛있는 음식이나 식당에가서 같이 즐길 수 있었고 각자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놀러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숙소도 모두 맘에 들었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마지막 숙소 조식으로 김치가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도 생겼고 서로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혼자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서로 도와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어요.로맨틱 유로를 통해 첫 유럽여행을 성공적으로 다녀올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다음에도 또 신청해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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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PSY2팀 다시 뭉쳐요~!!
혜민 인솔자님, 잘 지내시죠?? 저 꾸미에요~!!혹시 PSY2팀 단톡방 다시 초대해주실 수 있을까요…? 톡방에서만 얘기하다 보니 전화번호도 몰라서 당황했네요 ㅠ번호는 로맨틱유로 채널톡으로 보내드렸어요~ㅋㅋ 멤버들이랑 한국 오면 곱창에 소주 한잔 하기로 한 거 기억하시죠?? 이제 진짜 날짜 잡아야 해요 ㅋㅋ 너무 그리워요 우리 팀… 진짜 솔직히 말해서… 이번 유럽여행, 꿈 꾸다 온 기분이에요. 지금도 현실 복귀 제대로 안 되고… 출근길 지하철에서 자꾸 인터라켄 풍경 떠올라서 멍~ 때리고 있어요 날씨도 완벽했고, 그때 추천해주신 와인도 너무 맛있었고, 무엇보다 진짜진짜… 우리 팀 조합이 최고였어요.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는데, 혜민쌤 덕분에 다들 금방 친해지고 분위기 짱 좋았던 거 아직도 생생해요!! 혜민쌤의 센스 있는 진행, 세심한 배려 덕분에 처음 도전한 유럽여행이 진짜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돈 모아서 다음엔 동유럽 코스 갈 거예요 그때도 꼭 혜민쌤 만났으면 좋겠어요. 또 인연 이어가요 우리…! 저의 첫 유럽이 이렇게 따뜻하고 즐거울 수 있었어요. PSY2팀 사랑하고, 또 만날 날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아직도 유럽 앓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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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유로랑 첫 유럽 출정, 군필자 인정합니다!!
충성!! 저는 이번에 전역하고 로맨틱유로 통해서 첫 유럽여행을 다녀온 예비역입니다. 군생활 하면서 틈틈이 모은 돈으로 “한번 질러보자!”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떠난 유럽여행이었는데요… 사실 영어도 잘 못하고 여행경험도 전무해서 “에이~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그냥 출발했습니다. (솔직히 좀 쫄렸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요? 현장에 도착해보니, 다른 분들도 전부 저랑 비슷한 상황! 다들 첫 유럽, 첫 자유여행이라 약간 어색하고 뻘쭘한 분위기였는데요. 그 모든 어색함을 한방에 날려버린 우리 하니 인솔자님 등장하셨습니다! 진짜, 유쾌함 + 센스 + 배려까지 완전 풀세팅이신 분이더라고요. 처음 본 사람들이랑도 어색하지 않게, 마치 군대 조교처럼(?) 딱딱! 팀 분위기 잡아주시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중간중간 기분 안 처지게 계속 웃음 주셔서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특히 하니님이 직접 찍어주신 사진들, 진짜 감사합니다. 혼자 외로울 뻔한 순간들, 다 챙겨주시고 예쁜 컷도 남겨주셔서 저는 물론이고 함께한 팀원분들도 다 감동했습니다. 전우들과 군장을 함께 메고 훈련소를 지나던 그 시절처럼, 이젠 유럽에서 새롭게 만난 전우(?)들과도 추억을 공유하게 됐네요. 인생 첫 유럽여행을 이렇게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로맨틱유로 그리고 하니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뵐 날 기대하며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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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사람들이 선물처럼 다가온 동유럽 여행
이번에 로맨틱유로 통해서 동유럽 여행 다녀왔는데… 진짜 아직도 꿈 꾼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현실감이 안 들 정도였어요. 사실 출발 전엔 엄청 떨렸어요. 유럽 자체도 처음이고, 혼자서 패키지 여행 간 것도 처음이었거든요. 낯선 사람들과 한 차 안에서 며칠을 함께 한다는 게 괜히 어색할까 봐 걱정도 많았고, ‘내가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진짜 그 모든 걱정은 여행 시작하고 하루 만에 싹 사라졌어요. 같이 참여하신 분들이 다 너무 좋았고, 다들 밝고 배려심 넘쳐서 금방 친해졌어요! 진짜 신기하게도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매일매일 같이 밥 먹고 사진 찍고, 버스 안에서 수다 떨고, 그러다 보니 점점 서로에게 정이 생기더라고요. 심지어 계획에도 없던 아침 산책을 갑자기 다 같이 나가게 된 날이 있었는데, 맑은 공기 마시면서 예쁜 도시 골목골목 걸으니까 진짜 영화 속 장면 같았어요. 다들 말없이 사진 찍고, 햇살 받으면서 걷는데 그 순간이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자연스럽게 맥주 한 잔씩 하면서 하루 마무리했던 시간도 너무 기억에 남아요. 사실 저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인데, 그런 순간들이 쌓이면서 진짜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이랑 여행 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분… 바로 서윤 인솔자님이에요! 정말 저희 엄마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챙겨주시고, 항상 먼저 우리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뭔가 불편한 건 없는지, 길 잃은 사람 없는지, 하나하나 살펴봐 주셨어요. 심지어 제가 호텔 방에서 수건이 안 보여서 살짝 당황했는데, 눈치 채시고 바로 직원 불러주셔서 해결해주셨어요ㅠㅠ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서윤님은 진짜 단순한 인솔자가 아니라, 여행 전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사람이었어요. 계속 긍정적인 에너지로 웃으면서 함께해주시니까 우리도 덩달아 분위기가 업되고, 덕분에 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여행할 수 있었어요. 인생샷 포인트나 포즈 추천도 너무 잘해주셔서 제 폰 사진첩은 지금 유럽 감성으로 가득해요ㅎㅎ 여행 마지막 날에는 다들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커서… 진짜 감정이 북받쳤어요. 호텔 로비에서 인사하는데, 괜히 울컥해서 눈물이 뚝뚝... ㅠㅠ 서로 "우리 꼭 다시 보자" 하면서 껴안고 인사 나누는데, 그때 엉엉 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 만큼 이 여행이 저한테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한 진짜 따뜻한 추억이었어요. 여행 가기 전에는 ‘유럽에 가면 무조건 유명한 명소 가서 사진 찍어야지!’ 이런 생각만 했는데, 막상 다녀와보니까 그 순간을 함께했던 사람들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감정을 공유했던 사람들, 하루하루 함께 웃고 감탄하고 감동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세미패키지 여행의 매력을 완전 알아버렸어요. 특히 로맨틱유로처럼 자유시간도 적당히 주면서, 일정도 알차고, 인솔자님이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여행이라면 진짜 100번 추천할 수 있어요.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도 절대 외롭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이라는 보너스까지 생기니까요! 다시 한 번, 저희를 따뜻하게 인도해주신 서윤 인솔자님, 그리고 함께 여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 여행은 제 인생에서도 손꼽힐 만큼 특별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 유럽여행 또 하게 된다면, 전 주저 없이 로맨틱유로 다시 선택할 거예요. 그리고 또 서윤님 만나게 되면 진짜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우리 다 같이 다시 모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여행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