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스뷰 38기 (이재우 인솔자님)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5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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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라는 설레임과 기대 때문인지 13시간 가까운 비행이 많이 힘들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사실 출발전엔 막막함으로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출발전 단톡방에서부터 인솔자님께서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안심~
첫날 부다페스트의 호텔도착 후 부터 마지막날 프라하에서의 야경까지 방문했던 곳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고 할슈타트와 고사우의 모습은 눈으로 볼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로 예뻤어요. 변덕스런 할슈타트의 날씨가 너무나 좋았던건 아마도 날씨요정이 많았던 38기팀과 인솔자님덕분 인것같기도...^^
세미패키지답게 자유시간이 충분해서 좋았고 단체관람시에도 늘 각자예약을 해서 현장추가비용없는 정말 깔끔한 패키지라는걸 느낄수있었어요. 비싼 유럽여행에서 하나라도 더 보고 경험하게 해주려고 애쓰시는 인솔자님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거의 모든 시간 질문에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셔서난감한 상황에서도 큰 문제없이 여행을 마칠수 있었던거같아요.
호텔은 나라마다 살짝 달랐지만 대부분 불편없이 지낼수 있는 깨끗한 곳으로 예약해주신것같았구요. 돌아다니기도 편하게 주위에 대중교통수단이용도 쉬운위치의 호텔이었습니다.
할 얘기는 너무 많지만 결론적으로는 "로유" 는 강추!
큰 맘먹고 떠난 유럽여행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신 인솔자님께 감사드려요. 담엔 스페인갈때 다시 로유와 함께하려고요. 그 때도 잘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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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nita 작성일 2024-08-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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