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기 파리스위스독일 여행후기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5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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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20살이 되어 로맨틱유로에 참석이 가능했던 4인 가족입니다.
사실...전부 젊은 청춘들이 함께하는 여행팀이어서 가족으로 참석하게된
저희는 살짝 망설임도 있었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 여러 가지 고민 끝에
과감히...로맨틱유로를 선택하게되었고...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인천공항에서부터...신기한..경험하나..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볼수 있었던 것~
탁구와 펜싱선수단이 함께 대한항공을 타면서 익숙한 얼굴들을 볼수있었던 것이 참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파리 첫날...
날씨도 쾌청할 정도로 너무 좋았고 가족과 함께...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들이 그토록 원했던 생제르맹 매장을 둘러보면서...이강인 유니폼을
구매하고..어찌나 행복해하던지... ^..^
여행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고.. 스위스에서는 융프라우..인터라켄 모두
날씨가 최고였습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지금 다시 생각해도 꿈인 듯
한 느낌이네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텔 슈피츠 베른 호텔에서의 테라스 전망과 인터라켄 동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하이킹을 해서 도착한 곳.. 텐트밖은 유럽에서 유해진이 수영한곳..
바로 그곳에서 우리모두 툰강호수에 풍덩~
융프라우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트레킹~
융프라우 일정에서 조금더 욕심내서 뮈렌 통나무까지 다녀온 것...
강행군이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독일여정까지...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여정까지..
알차게 이곳저곳이 눈에 선합니다...
일정내내... 김은경 인솔자님...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커피한잔 함께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아직도 버스안에서의 그 멘트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가족여행인지라...38기 분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공항에서 또 버스안
에서 휴게소에서 짧게짧게 인사나누웠던...몇몇분들의 얼굴이 생각나네요
함께한 38기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인솔자님도 감사했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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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경 작성일 2024-08-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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