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스위스&파리 38기 후기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5
조회수 34
본문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 찾아보던 중 발견하게 된 로맨틱 유로의 세미패키지
여태까지 친구들과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혼자 여행을 가보려니 너무 막막했었는데 '공항 픽업, 샌딩, 숙소, 국가간 이동, 여행 일정 추천 등'을 로맨틱유로의 편의사항이 많아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전부터 여행 관련 질문이 가능했고 아주 친절한 대응을 받아서 기쁜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능숙한 김은경 인솔자님 덕분에 소도시들을 여행할 때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을 듣고나니 짧은 시간 내에 더욱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나니 가장 크게 느껴졌던 장점은 '또래와 팀을 만들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여유, 자유를 느끼며 '혼자' 여행을 즐기는 것이었는데... 너무나도 재밌고 유쾌하고 멋지고 이쁘고 좋은사람들을 만나 혼자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확 사라져버려 거의 모든 일정을 함께 여행했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긴 것 같습니다.
혼자였다면 찍기 어려웠을 사진도 맘편히 찍구
혼자였다면 찾기 어려웠을 이쁜거리도 찾구
전혀 정보가 없었던 전시정보도 얻어 재밌는 관람도 하구
100년이 기다려도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를 한정판 에펠탑도 함께보고
때로는 자유롭게 혼자 박물관 감상도하고 피크닉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여행
그렇지만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야 즐길 수 있는 낭만을 즐길 수 있었던 여행
마지막으로 혼자였다면 무서워서 못 갔을 스위스 밤산책 (여기서 별똥별 봤어요 ㅜㅜㅜㅜㅜㅜㅜ)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신 로유와 3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 스위스 별똥별 작성일2024-08-04 17:58
- PREV 동스뷰 37기 B팀후기
- NEXT 동유럽 37기 A팀 후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