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행하는 10일동안 단 하루도 재미없었던 날이 없었습니다.

헝가리에서 우리 팀원들과 첫 오티를 하는 날부터 다같이 친해져 여행 마지막날까지 함께 놀러다녔슴다

우리 파워레인저들 덕분에 대학교 MT 온것처럼 유럽을 도심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가고 싶은곳 다 가보고

먹고 싶은거 다 먹어보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다 좋아서 정말로 초면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지내고 같이 어울려 다녔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진 찍어주는거 귀찮아하면서 또 열심히 찍어주던 팀원들 + 우리 솔자 누나 하니씨

찍어준 사진을 후보정까지해서 보내주는 진짜 정성에 감동했습니다.(같이 여행하는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로 혼자나 친구랑 둘이서 유럽 여행가는걸 고민하고 계신다면 무조건 강추입니다!!!

혼자 여행 다니는것보다 무조건 훨씬 더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