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기 이서윤 팀장님과 함께했던 꿈같은 여행
작성자SL
등록일2025-07-19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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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님의 댓글
Elena 작성일
안녕하세요 69기 SL님 ☺️
여행을 다녀온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때의 기억이 어제같으신 마음 .. 저도 그 마음 조금은 알 듯 싶습니다.
저 또한 69기 팀원들과 함께 한 여행이 엊그제 같거든요..🥹🥹
저 또한 돌로미티 여행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현지 사정으로 인해 전날 루트가 변경되어 조바심이 났지만,
팀원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대안을 찾아봤거든요. ㅎㅎ 결과는.. 너무나.. #성공적 #날씨마저 #모든것이 아름다웠던 #돌로미티..
모든 팀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많은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 힘이 났습니다.
홀로 사색을 즐기셨다는 말씀에.. 힌트를 주셨네요 !!ㅎㅎ
저는 SL님의 홀로 사색을 마음속으로 엄청 응원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사진 정리는 살면서 천천히 하셔도 좋습니다 :)
그러면 추억도 두 배가 되더라구요..ㅎㅎ
저의 인솔로 인해 여행이 한 층 더 풍요로워 지신 것 같아 힘이 납니다!☺️
2025년 남은 하반기. 건강히 무탈하게 보내세요!
차오!
그라치에 밀레!😎
로맨틱유로님의 댓글
로맨틱유로 작성일
안녕하세요 😊
진심 어린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결심하신 계기부터, 현지에서의 변화와 여운이 고스란히 담긴 글을 읽으며
저희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 여정에 함께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혼자 떠난 용기 있는 첫걸음이,
이서윤 팀장님의 부드러운 리드와 현지에서 만난 인연들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완성된 것 같아 저희도 참 뿌듯합니다.
이탈리아의 햇살, 돌로미티의 절경,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고객님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아름답게 남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무엇보다도
"후기를 쓰면 진짜 여행이 끝난 것 같아서 미뤘다"는 말씀에
그 시간이 얼마나 깊고 행복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추억이 2025년 하반기를 단단하게 채워주는 힘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거예요 🙏
언제든지 또 떠나고 싶을 때,
늘 로맨틱유로가 곁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맨틱유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