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2주간 떠난 프+스+이 후기를 남깁니다!

5월 말부터 30일간 떠난 유럽여행에서 중간 2주를 로맨틱유로와 함께했습니다.

로맨틱 유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좋은 후기와 지인의 강한 추천이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이 다가올수록 여행하는 팀원들과 맞지 않을까봐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좋은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선 혼자 여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들(짐옮기기, 짐을 들고 대중교통 타기)이 로맨틱 유로에서는

사라지면서 더더욱 편하게 여행을 하고 그만큼 그 순간을 더욱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스위스에서는 숙소의 뷰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모든 힘든일이 잊힐정도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숙소의 위치가 아쉽게 느껴졌지만, 숙소의 뷰와 맛있는 조식으로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더욱이, 자유여행으로는 가기 힘들었을 도시들을 유로를 통해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유로를 통해 여행하고 싶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싶네용ㅎㅎㅎ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현 작성일 2024-07-07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