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이라 자유여행은 불안하고 패키지는 싫어서 알아보던 중 로맨틱유로 알게됐고 함께하게 됐습니다

저는 동행자가 있어서 팀분들과 일정을 동행하지 않았지만 함께 여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의지가 많이 됐고 나라간 버스 이동도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자유여행이면 짐도있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혜민 인솔자님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숙소는 파리는 좁고 위치도 관광지와 멀어서 아쉬웠지만 스위스는 둘다 좋았어요(베른에 숙소가 있어서 이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숙소 조식은 파리포함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리in 스위스out 경우 파리에서 구입한 물건은 파리에서 텍스리펀 세관도장 받고 스위스로 이동해야하는데, 여행전 로맨틱유로cs 통해 버스이동인데 어떻게 받는지 기존 여행자들은 어떻게 받았는지 문의 했었거든요. 근데 자유일정 부분이라 알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었고, 텍스리펀 받기 어려울 것같아서 쇼핑일정을 전부 뺐습니다.

근데 여행중 인솔자님이 텍스리펀 세관도장 받을 수 있는 방법(파리공항이 아닌 관광지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위치, 여기서 받을 수 없게되자 다른 방법을 또 안내해주셨어요)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쇼핑일정을 뺀게 넘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잘 모르고 결제했지만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동행자와 함께 같은 금액이면 좀더 호화로운 여행을 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안전하고 자유여행보다 편안하게 다녀온것같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혼자 여행하시거나(다른 팀분들은 팀원분들과 일정 동행 많이 하시더라구요), 바빠서 일정만 짜고싶거나, 첫해외여행이다 하시는 분들은 경비가 좀더 들지만 로맨틱유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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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용이 작성일 2024-06-3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