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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유럽] 7/29~8/12 프스이 여행후기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4

조회수 28

본문

늦은 후기 올립니다ㅎㅎ




☘️여행 선택 이유


일하다 번아웃이 온 채로 어릴 적 써놓은 버킷리스트를 찾다가 유럽여행이 나왔다.


여러 세미 패키지 여행사를 비교하다가 제일 신뢰가 갔던 로맨틱 유로를 골랐다. 




☘️여행 계획 세울 때 꿀팁


-모르는 것 있을 때마다 로유 카톡에 여쭤보기


-구글지도에 맛집 여러 곳 추가해두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날에는 밥 때 즈음 내가 어디 있을지 예상하기 어려우므로)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가기 (버스 타고 경치 구경할 때, 자전거 탈 때)


-꼭 가고 싶은 곳은 미리 예약하기 (하루에 2곳 정도 예약하고 감)


-만원 = 7유로(약) = 7프랑(약)




☘️여행가서 꿀팁


-각종 미술관: 굳이 유명 작품 찾아 헤매지 말고, 사람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면 유명한 작품이 있음. 그리고 그곳에는 영어 설명문도 있음.


-오르세 박물관: 인상파 좋아하시는 분은 5층 가서 시계랑 사진찍고 그 층부터 보세요. -> 한 층씩 내려오며 보기


-루브르 박물관: 관이 3개 있음. 관당 꼭 보고 싶은 작품 2개 정도만 골라서, 목표한 거 본 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매번 오디오 가이드 지도 쓰면 길 찾다가 하루 다 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서점): 서점 좋아하시는 분 강추. 이곳에서 산 에코백은 현재 제 애착 가방입니다.


-융프라우: 체력이 된다면 기차타는 시간 최소화하고 최대한 걷기 (경치구경! 이때 아니면 보고싶어도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봐야함)


-스위스 식비: Coop에서 사먹으면 아낄 수 있음.


-이탈리아 베니스 길찾기: 구글 지도 그대로 따라가지 말고, 물에 잠기지 않은 다리 위치 확인해가며 돌아가기 (아니면 신발 양말 쫄딱 젖음)


-이탈리아 피렌체: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보고 가기(로유에서 보고 가길 추천해주셔서 보고 갔는데 대만족)


-피사의 사탑: 포즈 미리 생각해놓고 가기


-바티칸 박물관 천지창조: 지인에게 망원경 빌려서 가기


-에스프레소+크림(?) 커피 먹기: 아메리카노는 한국 와서도 실컷 먹을 수 있어요.




☘️다시 간다면 또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파리) 오르세 박물관


-파리)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파리) 뛸르히 공원(산책, 관람차 타기)


-프랑스) 크루아상!!! 다시 간다면 식당 안 가고 빵만 사먹을 것임.


-스위스 제네바) Musée Ariana: 우연히 들어간 박물관인데 좋았음.   https://maps.app.goo.gl/f6Xi2rwQy3dVo2f46


-스위스 베른) 곰 구경, 강 구경을 더 실컷 할 것임.


-스위스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이탈리아) 식당, 카페에서 더 많이 사먹을 것임. (파스타, 카페라떼)


-이탈리아 베니스) 곤돌라 타기


-이탈리아 피렌체) 조토의 종탑.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전망대가 있어서 끝까지 다 못 올라가도 돈 안 아까울 듯. 1번째 오르기 -> 경치감상 -> 2번째 탑 오르기 -> 경치감상 -> 3번째 탑 오르기 -> 경치감상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쉬엄쉬엄 오르면 어느새 꼭대기 도착함)


-바티칸) 바티칸 투어 (바티칸 박물관, 산 피에트로 대성당)


-바티칸 근처) 산타님이 추천해주신 인생 젤라또 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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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24-04-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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