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첫 유럽 여행 ✈️
작성자희주
등록일2025-04-08
조회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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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 여행, 정말 멋졌어요! 부다페스트, 비엔나, 할슈타트, 고사우, 잘츠부르크, 크롬루프,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파리까지, 각 도시마다 특별한 매력이 가득했어요 🌍 무엇보다 함께한 동반자들 덕분에 더 즐겁고 의미 있었던 여행이었답니다 👫👬👭 그리고 무니님 덕분에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었어요! 무니님은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특히 각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해주셔서, 그 덕분에 역사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 무니님의 열정적인 설명 덕분에 유럽 각지의 역사적인 의미를 더 잘 알게 되어, 여행이 훨씬 풍성하고 의미 있게 느껴졌답니다 🙏✨
부다페스트에서 시작한 여행은 다뉴브 강과 체인브리지의 야경이 정말 예뻤어요 🌉 밤에 보니까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멋지더라고요 🎥 그리고 부다왕궁과 체인브리지를 보고 나니까 유럽에 온 느낌이 확 들었어요 😍
세체니 온천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 온천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여행 중에 최고의 힐링 타임이었답니다 😌
비엔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정말 멋졌어요 🏰 쉔부른 궁전과 슈테판 대성당을 보면서, 유럽 고전의 분위기에 푹 빠졌죠 ✨ 호프부르크 왕궁도 너무 멋졌고, 빈의 역사적인 명소들을 돌아보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
할슈타트와 고사우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 할슈타트 호수와 마을은 동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풍경이었고, 고사우에서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만끽했어요 🌲
잘츠부르크는 음악의 도시답게 예술적인 느낌이 가득했어요 🎶 잘츠부르크 성과 미라벨 궁전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고, 모차르트의 고향에서 음악과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프라하와 프랑크푸르트는 각각 고풍스럽고 현대적인 매력이 잘 어우러졌어요 🏙️ 프라하 성과 카를교에서 산책을 하면서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했고, 프랑크푸르트 대성당과 로머광장도 멋지더라고요 😍
특히 프라하의 까를교에서 아침 조깅을 할 때가 정말 좋았어요 🌞 까를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다뉴브 강을 보면서 조깅하는 게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 유럽에서 아침을 맞이하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
스위스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줬어요 🏔️ 융프라우와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한 산의 풍경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인터라켄에서 산책하면서 그 풍경을 제대로 즐겼어요 🌄 그리고 스위스 아침마다 조깅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날릴 수 있었어요 🏃♂️
마지막으로, 파리에서의 시간은 정말 잊을 수 없어요 🗼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야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웠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예술 작품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어요 🎨 그리고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큰 추억이었어요 🎢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 수 있었고, 디즈니의 마법 같은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들었답니다 ✨
이 여행에서 가장 행복한 건 동반자들과 함께였다는 점이에요 👫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새로운 곳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유럽에서의 여행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 멋진 순간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거예요 💖 그리고 무니님 덕분에 더 풍성하고 특별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무니님 덕분에 역사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여행 내내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
댓글목록
무니님의 댓글
무니 작성일
안녕하세요 희주님
여행을 함께 한 무니 인솔자 입니다 :)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사진들로 여행을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정성 어린 후기 아닌가요...? (눈물)
아무 것도 알아보지 않고 오셨다고, 준비 된 건 없다고 하시면서 '내일 계획은 전 날 대충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하시는 말씀에 낭만을 즐길 준비가 된 분이다-하고 생각했답니다.
또 그런 마인드가 맞는 친구와 여행을 다녀야 서로 즐겁잖아요?
같이 온 수진님도 그런 분이라서 두 분이 유럽을 더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준비는 하나도 안해오셨다고 했지만 캐리어에 있는 음식들과, 또 매일 다녀온 곳들을 기록하는 희주님을 보면서 츤데레?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응, 나 신경 안써~ 아무렇게나 괜찮아~ 하면서도 갔던 모든 곳들을 기록하고 잊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들에 한편으로는 귀여우시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또 성격도 유쾌하셔서 (ㅋㅋㅋㅋㅋ) 팀원들 사이에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는 바람에 제가 할 일이 많지 않았어요.
희주님 덕분에 살짝 편한 감이 있지 않았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멀리 나오는 여행이 처음이라고 하셨죠, 그래서 준비할 것도 많고 무섭기도 해서 세미패키지로 오신 거라고.
경험해 보니 괜찮으셨죠?!
결국 유럽이라고 별 다른 곳이 아니라 다 사람 사는 곳이라는 거.
이 다음에 떠날 희주님의 여행지가 어디일지 궁금해 지네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더 넓은 곳으로 떠나 보시길 바라요. 그 때도 제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
저와 함께 3월의 유럽을 여행해 주어서, 또 위안이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희주님과 수진님 덕분에 외롭지 않게, 온전히 유럽을 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도 또 뵈면, 지금과 같이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우리 현생에서도, 있는 힘껏 행복하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