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기 멤버 입니다.

회사에서 급으로 휴가를 받게 되어 지금아니면 유럽을 갈 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로맨틱유로에서 예약을 하였습니다

여자 혼자라 위험 하진 않을지 사람들이랑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곤 했는데  

2주전 부터 단톡방을 만들어 주셔서 친해지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단톡방에서 여행하면서 좋은 팁이나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여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팀원들과 거의 일정이 비슷해서 대부분 15일동안 같이 다녔던거 같아요!

!

정말 15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맥주를 먹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바로 체중계에 갔는데 매일 3만보 이상씩 걸으니 살이 안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헝가리가 너무 기억에 남아요 아쉬운 점도 있고 그래서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혼자라도 한번 더 가보고 싶은 나라예요

장거리 이동하는 날들이 있는데 우리 귀염뽀짝한 티미쌤께서 가는 길에 지루하지 않게 노래도 틀어주시고 재미있는 사연도 말해주시고 그래서 가는 게 지루하지가 않았답니다^^

첫날 두번째날에 시차적응도 그렇구 낯가림이 있었는데 티미쌤 덕에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빨랐던거 같습니다.

티미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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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3-10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