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09/03~09/11

동유럽+스위스뷰 9일

유럽에서 한국온지 2일 지났는데 아직 시차 적응중뿐만아니라 여행 후유증에 못빠져나와 행복했던 추억을 다시 되살려보고자 로맨틱 유로와 함께한 여행 후기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여행사도 있는데 왜 로맨틱 유로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원하는 날짜에 여행지가 있었고,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다들 만족도도 높고 다시 또 로맨틱 유로를 이용하여 여행 오고 싶다고 하는 후기가 많아 신뢰를 바탕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9일간의 일정을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행복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알차게 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았고 행복했던것들 많지만 좋았던것들 정리해보자면

1. 강요없는 자유롭고 안전한 여행

세미 패키지 이름 답게 이동수단+ 숙소+ 강요 없는 투어 정도만 정해진 상태로 나머지는 자유롭게 다녀도 된다는점이 좋았습니다.

여행하면서 가장 걱정스러운점인 이동수단과 숙소인데 이점은 세미 패키지를 통해 해결할수있었고 낮에는 본인이 하고싶은 여행을 하고, 잘 모르겠고 일정짜기 귀찮다 싶으면 추천 코스를 받아 여행할수있다는 점

뿐만아니라 치안같은게 걱정되어 할수 없을것 같은 야경투어를 베테랑 인솔자님과 같이 동행하여 안전하게 아경투어도 하고 좋은 추억이 담긴 사진도 얻을수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2.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보통 패키지 하면 아는 사람들끼리 같이와서 여행하다가 가실꺼 같은데

우연찮게 여행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고 친해지면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갈수 있다는 점

3. 산타 인솔자님

인솔자의 일만 해도 되었겠지만 여행하는동안 거리감 없이 먼저 다가와 여행,인생 등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동네 친한 형과 같이 여행한다는 느낌을 가지며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다는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모든것들이 완벽했던 유로 여행 끝~

산타형~! 덕분에 많은것도 얻고 배우고  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여행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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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범 작성일 2023-09-23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