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갔네요ㅜ          꿈만 같아요.. 추억을 떠올려 후기남깁니다!

몇년전 친구랑 로맨틱유로로 동유럽 알아보다가 코로나로 못갔던게 기억나서 찾아보니 제 버킷! 이탈리아가 생겨서 신청했습니다!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나혼자 준비하면 너무 막막했을텐데 굵직한 이동은 버스로 같이 하고 그안에서 자유시간을 가질수있는 세미패키지가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편한 자유여행이랄까...? 여행지 도착전에 식당이나 가볼만한 곳등 정보를 미리미리 알려주신 박솔이 인솔자님께도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26기 사람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서 행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수있을까 걱정하며 나혼자 다니면 어쩌나...ㅎ했는데 나이대도 비슷하고 감성이 너무 잘맞아서 여행내내 행복했어요><  우리 살루떼팸 영원하길🥂🫶

유럽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혼자는 무서운 분들!        강추합니다!! 이번 여행 신청한 제 자신 칭찬해~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