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6개국(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스위스, 프랑스) 세미패키지 2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패키지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다페스트에서는 국회의사당과 세체니 다리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도나우강 유람선도 강추! 비엔나는 클래식한 분위기가 가득한 도시였는데, 쇤브룬 궁전과 음악 공연이 인상적이었어요. 체코에서는 프라하성과 카를교, 그리고 체스키 크룸로프의 동화 같은 풍경이 마음에 들었어요. 스위스에서는 융프라우요흐에서 내려다본 설경이 잊을 수 없고, 루체른의 카펠교와 인터라켄의 자연이 정말 멋졌어요. 마지막으로 프랑스 파리는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세느강 크루즈까지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이동이 많아서 다소 힘들긴 했지만, 다양한 문화와 절경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값진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최고였어요~~

뻐캉스 최고~~

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은 세미패키지가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