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10/19 스위스+파리✈
작성자로맨틱유로
등록일2024-12-01
조회수 133
본문
'혹여 이상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여행 스타일이 맞지 않아 혼자 다니게 될까.'
비행기 착륙하고 첫 날 밤이 지남과 동시에 저를 괴롭히던 이런 생각들은 그저 의미 없는 고민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 지 조금 됐고,
이는 일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눈치 볼 사람이 없다는 것이 좋았죠.
하지만 아름다운 광경을 보며 벅찬 마음을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되 자유 일정이 있는 세미패키지를 찾게 되었고,
여행을 다녀 온 지금 로맨틱유로를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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