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유 프스동 39기 후기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6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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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 전 뜨는 시간에 큰맘먹고 유럽여행하기로 정한 뒤
혼자는 아무래도 무서우니 세미패키지를 알아봤어요! 시간도 없고 급하게 찾느냐고 검색하고 바로 뜨는걸 냅다 예약부터 해서 이후에 다른패키지도 찾아보며 걱정반의심반이였는데 이미 예약금 내버린거 우짤수있나 싶어 여행을 준비했습니닷
아 근데 운이 정말 좋게도 좋은 팀 만나서 동갑내기만 7명이였어요ㅋㅋㅋ친구들도 성격너무좋고 착하구 합이 잘맞아서 뭉치면서 다니냐고 유럽의 무서움??일도 못 느꼈습니다ㅋㅋㅋ
첫날부터 무리해서 넘 힘든때도있었지만(체력적으로) 그 이후부턴 스케쥴관리 기가막히게해서 이후엔 전 여행을 더 하고싶은 아쉬움이 남았어요ㅜㅜㅜ
그리고 이혜민 인솔자님이 스위스에서 숙소가는길에 라디오처럼 틀어주신 노래들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인솔자님이 계셔서 엄청 든든했어요 히히 암튼 짧다믄짧고~길다면긴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인생살며 자주돌아보고싶은 추억이 생겨 행복했습니다 행복한여행 안전한여행 몸이편한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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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림 작성일 2024-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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