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스위스뷰 36기 B(6/8~6/16)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4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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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전부터 유럽에 가고 싶어서 시간이 비는 지금이 타이밍이닷! 하고 여행을 마음 먹었는데 시작부터 준비가 막막.....ㅠ 극 P는 웁니다..
그런데 세미 패키지! 로맨틱 유로를 알게되어 문의하니 추천 항공편부터 추천 일정, 식당 등 여행 전반의 모든 정보들을 주셔서 정말 아무런 계획짜지 않고ㅎㅎ 일단 가고 싶으니 결제부터 저질러버렸습니다!!ㅋㅋ
진짜 아무 계획없이 출발하셔도 될 정도의 정보를 주셔요! 자랑은 아니지만ㅋㅋ 실제로 전 아무 계획 없이 갔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알차고 풍부한 여행을 하고 왔어요!! 같은 팀원, 룸메의 계획에 합류하기도 하고 또는 따로 다니며 세미 패키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지뭐에요ㅋㅋ
사실 혼자 여행 가면 사진이 제일 걱정이잖아요! 그런데 로유에서는 서로 사진을 하루에 수백장씩 찍어서ㅋㅋ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포토스팟에 서있는 우리들ㅋㅋ 남는건 사진 밖에 없잖아요!! 너무 좋은 기억,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저희 인솔자님은 timi였는데 라디오 DJ같던 고운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어요! 날씨가 조금 변덕스러웠지만 그것마저 추억이 되었어요! timi님이 고사우에서 날씨 때문에 아쉽지 않았냐고 질문해주셨었는데 오히려 안개 껴있는 신비한 분위기 때문에 더욱 좋았다고 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찍어주셨던 사진도 감사했어요!!
지금은 현생을 살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로유와 함께 세미 패키지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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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 작성일 2024-07-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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