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뷰 24기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5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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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간 돌로미티에서는 절경과 함께 프레시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인 마시면서 보는 돌로미티는 진짜 로맨틱이었네용...
누나들 감사합니다.
여름 이탈리아는 햇빛이 강하지만 습도는 낮아서 체감온도는 한국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양산을 쓰고 있다면 시원했습니다...
지중해 무역의 중심이었던 베니스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곤돌라는 한 번 타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일 인상에 남았던 것은 로마 거리였습니다.
옛날 중세 시대 스타일의 건물들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은 유럽에서의 현장감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남는 건 같이 여행다녔던 사람들이네요 ㅎㅎ
졸업 기념으로 가는 여행이었는데 혼자 참석해서 그런지 친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워낙 좋으신 팀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즐겁게 여행하며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ㅈㅎ, (박)ㅅㅇ, ㅅㅁ, (권)ㅅㅇ, ㅈㅇ, ㅇㅈ, ㄱ 모두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뵈요!!
그리고 가이드 하느라 고생하신 지니쌤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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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완 작성일 2024-08-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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