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진짜 여행을 위한 진짜 후기를 만나다.

여행지 및 상품에 대한 100% 실제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버킷리스트 유럽여행 (프스동 38기)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5

조회수 33

본문

평생 버킷리스트 였던 유럽여행을 이루고 싶어 신청하게 됐어요 !


하지만 시간 맞추기가 어렵고, 혼자 가기 에는 무서워서 세미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네 곳 정도 비교하고 선택한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원하던 기간/국가> 이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2인실 배정에 조식 포함되었던 점이에요. 아무래도 바쁜 일정상 아침에 식사를 


챙기기가 힘든데, 조식이 있었던 덕분에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어요.


또, 이번 기수는 모든 숙소에 엘레베이터도 있었고, 스위스 호스텔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싼 서유럽쪽은 숙소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예상했던 부분이어서 괜찮았고


여행 말미로 갈수록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재우 인솔자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휴게소 도착하기 전에 화장실 무료/유료 유무, 이곳에서 사면 


좋은 것들 등을 세심히 알려주시고, 단체 사진이나 개인 사진도 이쁘게 남겨주십니다. 마지막 날 쫑파티도 진행하시는데요.


<궁금한 건 다 물어봐> 시간에서 정말 솔직하게 모든 걸 풀어주시는 데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여행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미 패키지로 오실 때 추천 드리는 점은 3가지 입니다.


1. 각 국가에서 자신이 꼭 하고 싶은 한 가지씩 정해오기. 


-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덕분에 생각치 못했던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더한다면 만족도가 아주 높아집니다. 


2.  여행 초반에 팀 공용카드 (트래블월렛) 만들기.


- 보통 저녁에는 숙소 근처에서 다같이 식사했습니다. 그 때 공용카드를 만들어서 


초반에 일정 금액을 모아두고, 결제하면 정산이 필요 없어 모두가 편한 여행이 될 것 입니다.


3. 여행 전 <마이리얼트립> 과 같은 업체에서 근교투어/액티비티/관람 은 미리 예약하기. 


- 보통 여행지에 도착해서 예약하려고 하면 2~3일 전에 이미 마감된 경우가 잦았습니다.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바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추천 활동>


- 파리 / 베르사유, 지베르니 근교투어 


-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공연


- 스위스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 프라하 스냅사진





---------------------------------------------------------


작성자 납작복숭아 작성일 2024-08-09 15: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4시 상담
여행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