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스동 38기 후기 (이동건,이재우 인솔자님)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11-15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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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의 유럽 여행의 교통편과 숙소 예약이 번거롭기도 하고, 특히 파리의 경우 단독으로 숙소를 잡으면 올림픽 기간으로 인해 그룹 손님에게 밀릴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세미패키지를 처음 신청하면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도 할 수 있고 같은 팀 사람들끼리 식사도 함께 할 수 있어 좋겠다는 기대를 하였고 실제로 각 나라의 전통 음식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여행이 끝나고 나니 함께 여행했던 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부끄러울 것 없이 한 사람이 사진 스팟에 가면 7-8개의 카메라가 나를 찍고 있고 나도 찍어주고 이동하는 길에 서로 핫스팟으로 공유하고 그랬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나라별로 팀원들이랑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근 2주간 매일매일 붙어있으니 더 가족같이 지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동건 인솔자님, 이재우 인솔자님께도 여행하면서 숙소에 있으면서 문의할 사항들 있으면 바로바로 카카오통으로 알려주시고 안내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걱정 하나 없이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팀이 유지되어 계속 만나는데 이제는 그 여행지를 딱 얘기하면 그 팀원들과 보냈던 시간들, 느꼈던 감정들이 생각나요 ㅎㅎ 원래 혼자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지만 다른 느낌으로 사람이 기억에 남는 로맨틱유로 유럽여행 꼭 신청해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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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버짱 작성일 2024-08-1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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