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9월 8일 한달유럽살기 48기 참여한 나워이입니다~

아시아 쪽 여행을 여러 번 해보았는데, 아시아 외에는 처음이고 최대한 많은 나라를 편하게 여행하기 위하여

세미패키지를 알아보았었습니다.

야경투어 하는 것도 좋았고, 근교 들리는 부분도 좋았어요! 2인 1실도 좋았습니다~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는 꼭 가고 싶었고 런던 까지는 없었어서 혼자 파리 2일 더 + 런던 + 아이슬란드 링로드 + 미국 뉴욕까지 결정했었어요 

치안이 제일 걱정이었고, 그다음은 같이 여행 하는 사람들이 걱정이었는데………

진짜 너무 참여하신 모든 분들 다 이렇게 배려 잘하고 착한 사람 다 모일수가 있나 할정도였어요

나이대도 다양하고 직업들도 다양하고 다들 귀엽~ (저보단 아님)

첫 유럽 여행하면서 많은 걸 보고 매일이 행복했어요

밤에는 잠들기전, 다음날 새로운 걸 볼거에 행복하고

아침에는 호텔 나가는 길이 행복했고

낮에는 그냥 계속 행복했었어요 ☺️

첫 스타트를 로유와 함께 한 덕에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비엔나),

체코(프라하), 독일(옥토버페스트), 스위스(인터라켄), 프랑스(파리) 이렇게 같이 여행한 후,

이후에 저는 따로 혼자 런던, 아이슬란드, 뉴욕까지 총 45일 여행을 잘 하고 한국에 무사히 돌아온듯합니다

제 오랫동안 꿈이었던 이번 여행에 한층 더 재밌고 행복하고 좋은 여행이 되도록 도와주신

여행 전에 친절하시고 모르는 부분을 잘 알려주신 CS분께 감사드리고,

여행 중에 잘 인솔 해주셨던 박솔이 인솔자님께도 감사드리고,

같이 여행하였던 믓쟁이 11명에게도 정말 감사드려요~!!

------------------------------------------

작성자 나워이 작성일 2024-10-27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