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0/26일부터 프스동 44기로 다녀온 김민수라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어느덧 한국에 귀국해서 후기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값진 경험과 즐거움을 주었던 잊지못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단톡방이 만들어지고 어색하지만 인사나누던 순간부터 여행지 이튿날부터 다같이 조깅도 하고, 함께 다니며 그 뒤로는 다들 점점 친해져서

즐거운 여행을 같이 보냈던 우리 2팀♡ 팀원들!! 케미가 너무 잘 맞고 서로 배려해가며 다치지 않고 (감기기운은 조금씩 있었지만..ㅋㅋ)

잘 여행 해주어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했어요. 여러분 덕분에 정말 좋은 경험도 많이 하고,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여행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도 있었지만 이 모든게 즐겁고 좋은 기억만 간직할 수 있게 해준건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ㅋㅋ 🙂

그리고 많이 친해지진 못했지만 다른 팀 여러분들도 여행 즐겁게 하시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부디 좋은 기억들 많이 쌓고 오셨길 바라봅니다 ^^!

로맨틱유로 세미패키지를 신청하고 좋았던 점을 되돌아보면 단연 같이 버스타고 이동을 할 때, 숙소에서 출발하여 숙소까지 이동을 시켜주셔서

무거운 캐리어와 짐들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유여행으로 왔다면 그 짐들을 최소화했다하더라도 어떻게 다녔을 지... ㅎㅎ 그리고 야경투어나 다른 투어들은 일정 상 많이

참석은 못했지만 다 같이 이동하며 인솔자님께 설명도 듣고 이쁜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것도 재미난 요소이자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짐을 챙겼다 풀었다 하는 것은 조금 힘들었지만.. 이것도 지나고 나니 뭐 나름 재밌었던것 같고 추억이 되네요 ㅋㅋㅋ

역시 유럽은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와 유럽이다 하며 배경들이 너무 이뻐서 서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인생샷도 덕분에 많이 건져서 좋았어요~

저희 팀원분들 다들 사진 장인! 감사합니닷~!

그리고 여행에서 위기의 순간도(?) 개인적으로 조금 있었지만 친절하시고, 정말 감사했던 혜민 인솔자님 덕분에 조금 정신없어 질 뻔한 여행도

차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고, 투어나 도시에서 만나 뵀을때 순간순간 역사나 정보들도 많이 공유해주시어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ㅎㅎ 바로 다음일정 소화하신다 했는데 늘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쁘고 화려하고 음식 맛있고, 재밌고 즐거웠던 여행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로맨틱유로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