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40기 여행인의 후기

10월 5일~ 10월 13일까지 조원경 인솔자님과 함께한 7박 9일의 스위스+파리+독일 뮌헨까지!

퇴사여행으로 혼자 와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풍경, 맛있는 음식까지 너무 행복했던 일주일이였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륵게 일주일이 지나가 버려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고 다음에 또 로맨틱 유로를 통해 

유럽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솔자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게도 현지 맛집과 추천 경로 등 다양하게 추천해 주셔서 어려움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의 융프라우를 갔는데 가서 고산병을 얻어와 여행 이틀차 만에 아프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것마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만약 융프라우를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고산병 약 꼭 먹고 올라가세요,.! 저는 먹어도 소용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약을 먹어서 좀 덜 아프고 

나머지 일정도 소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낭만적이였더 파리..!

에펠탑만 몇 십장을 찍었는지 모르겠어용..ㅎ

아침 저녁으로 봐도 너무 낭만적이고 멋있었던 파리. ㅓㅇ말 다음에 가면 또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로맨틱유로를 통해 또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