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기 동스뷰 후기 (with. 하니 인솔자님)
작성자재이
등록일2025-03-10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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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9 동스뷰 후기입니다~!
친구랑 여행지 어디를 갈지 폭풍 검색을 해보다 우연히 로유를 알게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문자 P인 저희에게는 너무나 안성맞춤 여행이었어요ㅎㅎ 매번 여행 꿀팁 알려주는 하니 인솔자님이 계셔서 너무나 든든했답니다 :)
국회의사당 야경이 너무 멋졌던 부다페스트, 소비요정을 강림시켜준 판도르프, 도시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꼭 다시 오고 싶은 비엔나, 안개가 껴서 더욱 운치 있었던 할슈타트와 고사우,
짧지만 호엔 잘츠부르크 성 위에서 내려본 전경, 아기자기 동화마을 같던 체스키크롬로프(성 위에 있던 시큐가 잘생겼음), 은은한 야경이 예쁘고 1일 2맥주 하던 프라하까지!
지금 생각해봐도 각 도시 하나하나 너무 알차고 즐거웠던 추억들이 너무 많았던 거 같아요! (또 가고 싶네요ㅠ)
무엇보다, 하니 인솔자님부터 함께 동행했던 분들까지 좋아서 더욱 완벽한 여행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또 다시 유럽 여행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로유로!! 완전 강추강추 입니다ㅎㅎ
그리고, 제 폭풍질문을 받아주느라 고생하신 상담CS팀 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많아 마구마구 질문을 드렸는데, 퇴근시간이 지나도록 매우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퇴근시간을 넘겨버려서 아직까지도 죄송한 마음이 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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