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최고였던 나의 첫 유럽!(feat.서윤팀장님, 갓벽한 팀원)
작성자smi
등록일2025-06-03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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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에 동유럽+스위스뷰 7박 9일 서윤팀장님 세미패키지를 갔다온 리뷰입니다ㅎㅎ
유럽여행을 가게 된 것도 갑작스럽게 결정, 혼자가는 여행도 처음이라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로맨틱 유로를 발견하고 다른 어느 곳보다 진심이 느껴지고 빠른 응대와 따뜻함에 녹아 바로 땅땅땅! 결정했어요!!
여행을 다녀온 지금 준비과정부터 하나하나 챙겨주고 언제나 밝게 응대해준 CS팀에 감사를,,,,♥덕분에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다페스트로 도착한 저를 조금은 어색하면서도 밝게 맞아주신 서윤팀장님...☆ 아직도 그 첫 미소를 잊을 수 없어요...ㅎㅎ
부다페스트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잠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는데, 호텔 근처에 있던 이름모를 작은 공원을 갔어요
혼자하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처음으로 조금은 공감이 되었던 순간이자 이번 여행 시작이라 그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기억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여유롭고, 공원이 너무 예뻤거든요...♡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해오면서 오스트리아 빈에 가보는 것이 인생 버킷리스트였는데 드디어 그 꿈을 이뤘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자연을 느끼는 것이 너무 행복했어요!
슈페판 대성당은 멀리서 보이는 순가부터 계속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너무 멋있고 감탄밖에 나오지 않아서 최고였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황홀해서 저도 모르게 입틀막을....ㅎㅋㅋㅋ
꿈에 그리던 오페라하우스도 보고!!! 오스트리아는 꼭 다시 와서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도 보고 더 오래 즐기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저희 핸드폰 배경화면은 오페라하우스건물 야경입니다...ㅎㅎ
팀원들과 다같이 프라터 놀이공원을 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놀며 더욱 가까워져서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밤을 아주 도파민으로 채우고 행복하게 떠났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 친구가 오스트리아의 하늘은 유독 남색이라고 잘 보라며 했던 친구의 말이 떠오를 정도로 같은 유럽에서도 유독 남색이 짙은 하늘에 더욱 감탄했습니다...★)
프라하를 도착하기 전까지 날씨요정이 함께해서 정말 완벽한 날씨로 여행을 했어요!
비가 조금 왔던, 하지만 비가 와서 더 운치있고 은은하게 빛났던 프라하의 야경도 감성 촉촉하게 젖어들어답니다!
카를교는 오히려 비가 내려 젖은 바닥에 반사되는 다리 위의 조명덕분에 더욱 낭만적이었어요! 오히려 좋아..!!!>_<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밤, 날씨요정이 비가 온게 미안하다는 듯 너무나도 아름다운 하늘을 선물해주어 팀원모두가 넋놓고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죠...
그 하늘은 지금까지 본 하늘 중에 손에 꼽히는 하늘입니다!!
이외에도 할슈타트, 고사우, 짤츠브루크도 너무 좋았고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아서 행복하게 힐링만 잔뜩하며 여행했습니다!
한국와서 주변사람들에게 강추하면서 살고 있습니다!!!ㅎㅎㅋㅋㅋㅋㅋ
이렇게 안전하고 오롯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옆에서 챙겨주고 도와주고 안내해주고 항상 밝은 미소로 함께 해준 서윤팀장님!!!!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로맨틱유로님의 댓글
로맨틱유로 작성일
smi님 안녕하세요🙂
로맨틱 유로 CS팀입니다~
읽는 내내 함께 여행한 듯한 생생한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
따뜻한 마음으로 로맨틱유로를 선택해주신 것도, 팀원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나눠주신 것도 너무 감동입니다 😊
서윤 팀장님과 함께한 인연, 그리고 오스트리아 하늘 아래 이뤄낸 버킷리스트까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셨을 것 같아요 💖
이런 멋진 후기가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