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도와준 6월 스파 후기!
작성자네옹
등록일2025-06-30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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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팀장님! 정말 매 장소마다 꿀팁, 멋진 장소, 맛집 다 알려주시고 아플때는 약까지 챙겨주시는 섬세함!
덕분에 정말 안전하게 행복하게 편안하게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문제없이 다녀왔습니다.
첫 유럽여행이고, 몸도 좋지 않은 상태라 걱정 많이했는데 버스로 이동하며 무거운 캐리어 끌고 다닐 일도 없고
잡아주신 숙소도 교통도 편리하고 위치도 좋았고 특히나 스위스는 근처까지 픽드랍 해주시고, 풍경도 조식도 완벽했습니다!
여행 전 후로 지역별로 꼭 유념해야할 문화차이부터, 꿀팁까지 모두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씁니다
다음에 또 여행하게 되면 로맨틱 유로랑 함께 하고 싶네요, 좋은 날에 재밌게 여행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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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 루체른 - 베른까지 이동하며 도시별로 2시간 자유 여행.
날씨도 정말 좋았고, 내리기전 중요한 스팟과 맛집, 버스 픽업 장소까지 꼼꼼하게 공유해주셔서 시간 지체없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여 도착한 인터라켄! 숙소 뷰가 정말 멋있어서 힘든지도 몰랐어요!
푹 쉬고 일어나 인솔자님이 추천해준 노이하우스로 자전거 타고 이동하여 피크닉도 하고, 호수에서 수영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융프라우VIP패스 사용해서 유람선타고, 기차타고 브리엔츠 호수도 구경하고 마이링겐까지 풍경감상하며 첫날 여행 마무리했씁니다!
그리고 스위스 마지막날은 날씨가 하루종일 맑음이라서 오전 일찍 융프라우 등반, 클라이넥샤이덱 하이킹했고
늦어서 액티비티를 못하긴 했지만 피르스트까지 가서 곤돌라타고, 풍경 구경하고 왔습니다.
스위스 - 파리 이동하는날은 버스로 10시간이상 걸렸지만 중간에 화장실이나 식사시간도 여유있게 확보해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고도 밝아서 근처 구경하고 들어왔아요.
드디어 파리 여행 첫날. 체력이 있을때 근교 여행을 하고싶어서 별도 투어로 지베르니-베르사유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후 일찍 파리 시내로 돌아와 마르스 광장에서 피크닉을 하고, 로맨틱 유로에서 제공하는 바토무슈를 탑승해 파리를 만끽했습니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엄패스를 활용해 파리 시내를 투어했어요. 루브르를 비롯한 대부분 미술관은 미리 예약하고 오픈런하긴 했습니다.
구름 한점없이 매일 날이 너무 좋아서 덥지만 행복했습니다.
중간에 카페와 공원에서 쉬고, 맛집에서 식사도 하고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이동해서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했어요.
이 후에는 쁘띠팔레, 그랑팔레, 콩코드광장, 파리시립미술관, 팔레트 도쿄, 피노컬렉션 등 무료/유료 미술관들을 산책하듯 구경했어요.
시간이 조금 늦고 너무 더워서 온전히 못지 못했지만 어디를 가도 가득한 명작과 멋진 공간들에 감탄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아침에는 오르세미술관을 가고 오후에는 센강 산책과 샵들을 구경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숙소로 복귀해서 짐챙기고 또 편안하게 버스로 공항까지 이동했씁니다. 즐거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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