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었습니다 (feat. 로맨틱유로)
작성자지미
등록일2025-07-01
조회수 30
본문
항상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은 있었지만,
혼자 가기엔 막연히 무섭고 걱정돼서 망설이기만 했어요.
그러던 중 로맨틱유로로 다녀온 친구가 너무 좋았다고 추천해줘서
반신반의로 카톡 상담을 시작했는데… 상담부터 이미 믿음이 갔습니다.
질문도 엄청 많이 했는데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그 덕분에 출발 전부터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로마에서 만난 루카 인솔자님!
제가 처음엔 살짝 어리바리했는데(ㅋㅋ) 루카님이 여행 팁부터 분위기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진짜 빠르게 적응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엔 다들 어색했지만
맥주 한 잔에 급속도로 친해진 우리 프스이3팀!
여행 내내 같이 웃고 떠들면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어요.
그때는 표현 잘 못했지만, 다들 진짜 고맙고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유럽 여행을 하는구나" 진짜 느꼈고
로맨틱유로 세미패키지로 첫 유럽 도전 성공적으로 해낸 기분이에요~!!!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전 다음 여행은 동유럽으로 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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