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로맨틱유로의 여행자분들! 로맨틱유로 상품기획팀 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셨는지요.
부족하고 모자른 여행이었겠지만 로맨틱유로에서는 항상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여행을 기획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 첫째, 코스의 80%는 국민코스로, 나머지 20%는 개성이 있는 코스로! (고사우, 할슈타트, 벨베데레 정원, 쇤부른 정원 등)
- 둘째, 여행자분들이 잘 어울리실 수 있도록 DJ, OT등 편한 분위기를 마련할 것
- 셋째, 여행자분들이 자유여행을 잘하실 수 있도록 도시 별 꿀팁/맛집/교통/쇼핑 등 정보들을 자주자주 반복할 것 (여행 전/여행 중/도착 전에 자주 공지하도록 노력한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저희가 준비한 로맨틱유로만의 특별한 3가지 요소를 여행자분들께서 잘 느끼셨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시면 저희에게 정말 큰 힘과 보람이 됩니다.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즐겁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ps,
안녕하세요! 우리 로망이 여러분!! 로맨틱유로 CS팀 입니다. :)
여행 후기를 잘 써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티콘 또는 유럽여행 할인쿠폰(1명)을 드립니다! :)
여행 후기 작성하시고 추첨에 참여하실분들은 채널톡으로 참여여부를 꼭 알려주세요! :)
즐거웠던 유럽여행 후기를 잘 남겨주시면 예비 로망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사진 업로드 시, 입력창 우상단에 "사진" 버튼을 눌러 사진을 등록해주시고,
행복했던 여행자분들의 모습을 담은 인물사진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25.06 퇴사와 입사 사이의 기간이 생겨 평소 꿈에 그리던 유럽여행을 회사동생 소개로 세미패키지가 있다고 하여 신청해서 여러업체 후기를 정밀 비교분석한 후에 로맨틱유로가 가장 믿을만해서 스위스파리 일정으로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 생애 첫 10시간 이상 비행거리 여행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로유 상담사분께서 24시간 톡으로 궁금증 남겨놓으면 정말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부담감을 많이 내려놓고 즐기면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업은 친절도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로유는 그면에서는 100점 만점드리고 싶습니다.
- 파리에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도착장소에서 모였을때는 늘 어디든 그렇지만 다들 어색하게 말없이 버스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세미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되지않는점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숙소와 숙소 사이를 이동시에 항상 편안한 버스가 함께하니 좋았고, 숙소 컨디션도 나름 다 만족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어느정도 나간다 생각했었는데 현지 물가며 숙박요금 생각해보니 그것만해도 거의 패키지가격에 버금가더라구요. 이동까지 보장해주시니 개이득이었습니다.
- 저희 70기 스파를 담당해주신 서윤팀장님. 여러 패키지여행을 가족과함께 다녀봤지만, 인솔자님이 무척이나 젊으셔서 신기했습니다. 빛나는 미모에 한번 놀랐고, 엄청 동안이셔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여행내내 한번도 힘든 내색안하시고 늘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행지마다 조심해야할 점, 맛집들리스트, 쇼핑리스트 챙겨주셔서 너무 편했고, 때로는 같이 식사하며 생생한 여행지 경험담 알려주셔서 더욱 유익했습니다. 다음에도 로유를 이용할 일 있으면 서윤팀장님 여행지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여행지에 대한 간략 후기를 남기자면, 일단 저는 여행지에 갔다고 해서 짧은시간동안 모든걸 다 봐야겠다는 생각과 강박에 사로잡히는건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구경하는것도 너무 재밌었고, 그들만의 낭만, 여유, 일상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한국에서 벗어나 느끼는 자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 파리 : 미리 오르세미술관, 베르사유궁전/정원, 루브르박물관은 예약하고 뮤지엄패스 끊어가시길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혹 안끊고 오셨다해도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표검사안하고 슬쩍 들어갈수도?! 있어보이니 포기마시고 도전해보시길. 베르사유 궁전도 좋았지만 정원의 그 압도적인 넓은 풍경에 사로잡혔습니다. 너무 조경이 잘된 모습들이며, 강을 바라보며 풀밭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되게 보기 좋았습니다. 또, 소매치기가 하도 극성이다해서 한국에서 휴대폰스트랩, rfid차단지갑, 이중잠금힙색 등 여러가지 챙겨갔지만 우려하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조심은 하시되 불안감으로 여행준비의 설렘을 망치지 마시길
닳고닳도록 보시겠지만 에펠탑의 야간조명모습, 그앞에서 술마시는 낭만 등도 너무 좋구요. 다시 돌아가면 센느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현지인들의 모습, 길거리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어르신, 행복하게 그림그리는 길거리 화가들, 가지각색의 복장으로 벤치에 앉아 담소나누는 프랑스인들의 일상적 모습을 더 눈에 담아올겁니다.
기대하지않았던 파리는 기대이상으로 그들의 여유가 좋아서 높은 점수드립니다.
- 스위스 : 스위스는 제인생에서 꼭 가보고싶었던 버킷리스트 여행지여서 너무너무 기대를 많이하고 갔었습니다. 베른에 도착하자마자 에메랄드빛의 강이 정말 눈앞에 있었고, 자유롭게 현지인들이 다이빙하며 수영하는 모습이 되게 보기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신기했구요! 스위스는 눈만 떠도 자연풍경이 끝내주기 때문에 버스로 파리에서 이동할때부터 일단 양옆으로 보이는 끝없는 목장 농장 모습에 뿅이가버렸습니다.
스위스에서 추천드리는건 저는 스카이다이빙 꼭 추천드리고, 해발 4천미터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끝없이 올라가며 느끼난 설렘과 긴장감, 흥분은 제인생 최고였지 않나 싶습니다.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퐁듀 한번 꼭 드셔보시고, 한국에서 햇반과 김자반 고추참치 볶음김치 등 싸오셔서 주먹밥 만들어서 강앞에서 먹는것도 강추입니다. 그리고 가장좋았던건 비오는날 전기자전거 빌려서 호수들을 쭉 돌았던 경험이 인생에서 손꼽힐만큼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액티비티에 너무 매몰되지마시고 꼭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가신 분들과 행복한 이국땅에서 자유로움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