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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동 53기 (with, 하니)
안녕하세요, 하니님! 이번 유럽 여행을 함께하며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기대 반, 설렘 반이었지만, 돌아온 지금은 그보다 더 큰 감사함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처음 공항에서 하니님을 뵈었을 때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낯선 곳에서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하니님께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신 덕분에 여행 내내 든든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이동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현지 정보를 알려주시고, 우리가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덕분에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어요.길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길 때도 차분하게 해결해 주시고, 항상 밝은 에너지로 저희를 챙겨주시는 모습 덕분에 여행이 더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때로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 주시고, 때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피곤함도 잊게 해 주셨죠.그 세심한 배려 하나하나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특히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하니님 덕분에 남길 수 있었던 소중한 사진들이에요.프라하의 구시가지와 까를교, 스위스의 그림 같은 초원과 설산, 그리고 파리의 반짝이는 에펠탑 아래에서 하니님께서 직접 최적의 각도를 찾아 주시고더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희를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셨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손이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차가운 날씨에도, 마치 본인의 일처럼 더 좋은 구도를 찾으려고 애써 주시던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한 장이라도 더 멋진 사진을 남겨 주시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시고, 우리의 추억을 소중하게 남겨 주시려는 그 정성이 느껴져서 더욱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여행이 끝난 후에도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희 한 명 한 명의 순간을 소중하게 담아 주려 노력해 주신 그 마음이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었어요.아마도 시간이 지나 다시 사진을 꺼내볼 때마다 하니님과 함께한 이 순간들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사실 장거리 여행이다 보니 일정도 빡빡하고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도 많았을텐데, 그런 기색 하나 없이 끝까지 저희를 먼저 챙겨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저희가 더 편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신경 써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덕분에 이동 중에도, 관광지에서도, 숙소에서도 모든 순간이 행복했습니다.이번 여행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멋진 순간들을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하니님이 계셨습니다.만약 하니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었을까 싶어요.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여행의 순간들이 머릿속을 맴돕니다.언젠가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꼭 하니님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좋은 여행을 이끌어 주시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해 주시길 바라요.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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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유 세미패키지 동유럽+스위스뷰 55기 후기
동유럽 + 스위스뷰 55기로 여행을 참가하여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세미패키지 여행한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ㅎ 첫날은 부다페스트에서 인솔자(무니)님과 함께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숙소에 도착해서 가볍게 짐을 정리하고 쉬는 시간을 가진 후 OT에 참여하였습니다. OT에서 무니님께서 간단한 주의사항 및 안내사항들을 전달해 주셨습니당ㅎ 그리고 팀별로 나누어 앉아 가볍게 이야기를 나눈 후, 다음 날 일정을 팀원들과 함께 여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무니님이 여행 내내 시간이 진짜 빠르게 간다고 안내해 주셔서, 팀별로 최대한 빨리 친해지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여행이 끝나고 보니 9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ㅎ저는 2일 차 오전 일정으로 세체니 온천을 다녀온 뒤, 팀원들과 함께 부다페스트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들을 돌아보고 야경 투어를 한 후, 팀원분들과 미리 예약한 유람선을 타고 숙소로 들어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첫날이라 어색하긴 했지만, 모두 좋은 분들이라 즐겁게 같이 여행했던 것 같습니다ㅎ 특히 오후에 제 필름카메라가 말썽이었는데, 착하고 똑똑한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잘 고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ㅎ 3일 차는 부다페스트 → 판도로프 → 벨베데레 정원 → 비엔나 일정으로 나름 빡빡하게 돌아다닌 것 같아요!판도로프에서는 다들 쇼핑을 많이 하더라고요! 방문하게 되면 기념품이나 선물, 한국에서는 비싼 명품? 등을 구매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비엔나에 도착해서는 립스오브비엔나에서 식사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이동이 많아 아주 피곤했던 것 같은데, 우버를 타고 다녀서 그런지 체력을 많이 아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4일 차는 쇤부른 정원에 내려 자유 일정으로 쇤부른 궁전의 한국어 오디오를 들으면서 역사에 대해 배우며 궁전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이후 팀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후, 모차르트 카페에 방문하여 잠시 쉬는 타임을 가진 후, 인근 성당에서 오르골 연주를 들었습니다. 이후 놀이공원에 대관람차를 타러 갔는데, 해당 기간은 휴무여서 탈 수 없었다는..ㅠ 이후 숙소로 돌아와 간단하게 끼니를 챙겨 먹고, 당일 오후에 오페라 공연을 보았습니다~! 한국어가 지원이 안 돼서 영어로 설명이 나옵니다..ㅎ (피곤해서 중간에 일찍 나옴..ㅎ)5일 차는 비엔나 → 할슈타트 → 고사우(1시간) → 잘츠부르크 일정이었는데, 간단하게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어 가볍게 사진 찍고 놀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할슈타트에서는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간단하게 빵으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일단 할슈타트와 고사우는 정말 기억에 남는 예쁜 장소이니 꼭꼭 가보길 추천드리고, 저는 흰옷 착장으로 갔는데 다들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해줬습니당ㅎㅎ 흰옷 넘넘 추천합니다~! 저녁 식사를 한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6일 차는 잘츠부르크 시내를 조금 돌아다닐 시간이 있어, 잘츠부르크 성에 올라 전망을 구경하고 체스키에 도착하였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한 후, 주변도 둘러보면서 돌아다니다가 체스키 성에서 잘생긴 캐슬가드 분과 사진도 찍고,, 후다닥 내려와 프라하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에서 가볍게 휴식한 후, 식사를 하고 야경도 보고 왔습니다. 이쯤 되니 팀원들과 많이 친해져서 너무 재밌게 잘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ㅎ7일 차는 맥주 박물관과 광장, 천문시계, 카를교, 레논 벽? 등을 보고 숙소에서 휴식한 후, 야경 투어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프라하는 트램을 탄 후 티켓을 결제하는 방식이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무튼, 야경 투어를 끝으로 패키지의 마지막 밤을 즐긴 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사실 중간중간 내려주는 명소들은 30분씩만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숙소로 돌아가는 일정까지 고려해서 짜주신 것 같아 열심히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ㅎ 그리고 야경 투어에서도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을 잘해 주시고, 버스에서 이동할 때에도 설명을 중간중간 잘해 주셔서 너무 편하고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주의사항들도 너무 깔끔하게 잘 전달해 주시고, 역사적인 부분도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게 여행했습니다! 너무 귀여우세요!ㅎ 무니님과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55기 팀원분들도 너무 다들 좋은 분들이라 더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된 것 같습니다! 자유 일정도 사실 생각 안 하고 갔는데, 팀원분들을 잘 만나서 계획 없이도 잘 여행한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잘 챙겨 주시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사진 회전이 안되서,, 그냥 올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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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님과 함께한 동유럽 여행
안녕하세요~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무니님과 함께한 동유럽 여행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혼자 가는 유럽 여행이라 두려움이 조금 있었는데,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돌아왔습니다.!일주일 간 같이 다니면서 정말 많이 친해지고 장난도 치다보니 나중에는 약간 친구들이랑 수련회? 수학여행 온 기분도 들었습니다...ㅋㅋㅋ부다페스트 야경 -> 무니님이 인솔해주시는 야경투어를 따라가면 이렇게 멋진 스팟에서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오스트리아 빈의 저녁. 비가 왔지만 그래도 다같이 시내투어~~~할슈타트 - 날씨가 따라주어서인지 너무나도 장관이었던 뷰💛 주어지는 자유시간 동안 마을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고사우 - 스위스뷰, 눈으로 뒤덮인 이곳을 넋 놓고 보고 있는 것만으로 시간이 금방 흘러간다. 잘츠부르크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도시. 골목 사이사이도 예쁘고, 이 다리에서 밤에 강을 바라보는 순간 너무 예뻐서 발걸음을 뗄 수 없어 몇 십분 동안 물멍 하면서 서있었어요🧡 이 도시는 차들이 빵 한번 안하고, 사람 먼저 건너가라고 차나 트램이 기다려주어 감동적이었습니다. 조용함과 매너의 도시였습니다. 체스키크롬로프 - 작지만 예쁜 마을. 이 곳에서 점심 해결. 코젤 흑맥주 맛보기. 프라하 - 프라하에 왔으니 굴뚝빵 먹어주기.! + 야경투어까지. 아쉬운 마지막 도시일주일 간의 여행을 너무 즐겁게 또 안전하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그럴 수 있었던 건 우리 인솔자 무니 님의 덕분이 크다고 봅니다❤도시 간 버스로 이동할 때마다 모두 잘 챙겨주시고, 또 이동하는 도시에 대한 간략한 설명들을 통해 그 도시의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늘 설명이 부족하지도 너무 지나치지도 않고 깔끔명료하게 해주셔서 무니님의 말솜씨(?)에 항상 감탄하였습니다.사실 여행 계획을 별로 세우지 않고 갔었는데, 카톡에 관광지 및 맛집 리스트, 호텔 유의사항 등 공지 올려주시니 편하게 찾아보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여행지에서 먼저 사진도 찍어주시겠다고 해주시며 저희가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헿 무니님 최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신 로맨틱유로 및 무니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어요~~로맨틱유로 여행 망설이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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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WITH. 주주 인솔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 중인 대학생 김남기입니다.저는 '[56기] 2월 동유럽+스위스 뷰 9일 (부다페스트 IN - 프라하 OUT)'의 여행 상품을 다녀왔는데요.저에게 행복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던,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감사했던 여행기 후기 작성을 시작해 볼게요. -프롤로그-때는 24년도 12월. 나의 입대가 확정되었다.20살부터 학력에 대한 욕심으로 반수에 도전하여 서울에서 자취하며 대학 생활도 했고, 대치동과 분당지역에서 인터넷 강사 현장 조교로 근무도 하며 마지막에는 삼성 재단 대학생 멘토로 활동하기까지... 세상에 조리돌림 당한 듯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신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웬만한 놀거리는 다 즐긴 대학생임에도 제일 행복했던, 어찌 보면 도파민 중독인 일상에서도 가장 짜릿했던 입대 전 라스트 댄스인 여행을 시작.여행지 : 부다페스트 – 판도르프 & 벨베데레 정원 – 비엔나 – 고사우 & 할슈타트 – 잘츠부르크 – 체스키크롬로프 – 프라하<부다페스트>부다페스트에는 저녁 시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도착 후 룸메이트 형과 유럽 거리를 산책하고 온 뒤에 로유멤버들끼리 만나 O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솔자 주주님의 진행 아래에 조원들과의 인사도 원활히 진행하고, 제가 소속된 동스뷰 2팀 외에 다른 로맨틱 유로 동행자분들과 술자리도 함께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잠깐, 세미 패키지의 장점을 여기서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유동적으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을 좋아하는 멤버들은 조식 전에 유럽거리 산책을 다녀오고, 유적지를 설명을 들으면서 투어하고 싶으면 걷기 여행을 신청했습니다. 밤에는 재즈바와 와인바를 사람들과 모여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고요. 이렇게 팀원들과 모여 여행을 다니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저녁에 조깅하는 것을 좋아해서 밤마다 에어팟을 끼고 유럽 거리를 걷기도 했고, 유럽 여행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시기도 했어요... 팀원 형과 누나들과 많이 친해지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야경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었어요. 저희 주주 인솔자님께서는 직접 DSLR을 가져와서 여행자들 전부를 스팟에서 찍어주시고 보정작업까지 해주셨답니다.주주 인솔자님은 아침에는 인원 점검하랴, 버스에서는 레크리에이션&게임 및 여행지 소개하랴, 관광지에서는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밤에는 여행자들과 함께 식사 후 숙소에서는 사진 보정 작업 및 다음날 준비까지... 세상에나... 저라면 못할 작업을 하시면서 크나큰 노력을 해주십니다.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주주 인솔자님이셔서 저의 여행은 너무나도 알차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주주 인솔자님과 함께하는 여행을 보내고 싶습니다.너무나도 세심하시고 여행자를 우선으로 생각해 주는 마음이 저희에게도 느껴져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판도르프 & 벨베데레 정원>5년 전쯤에 저는 패키지로 서유럽을 다녀왔습니다. 당시 타 회사 인솔자님께서 여행자들에게 욕을 먹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간혹 가다가 가이드나 인솔자분들이 자신의 지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들로 관광코스를 정해서 의도가 훤히 보이는 장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로맨틱 유로의 경우 판도로프 아웃렛을 다녀오면서 이러한 불편한 감정 없이 즐겁게 쇼핑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저는 쇼핑을 매우 즐기는 편인데요... ㅎ 판도 로프의 경우 명품 샵들이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택스리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요. 저 같은 경우 '버버리, 코치, 베르사체, 스와로브스키, 나이키'에서 택스 리펀을 받았는데요. 택스리펀 받는 브랜드가 많아 가게에서도 처음이라 서툴고, 공항 및 아웃렛 담당 센터에서도 난감해지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주주 인솔자님께서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외국이라고 걱정할 것 없는 쇼핑이었습니다. 저는 유럽 여행에서 쇼핑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로맨틱 유로의 경우 제가 이전에 타 회사에서 다녀온 패키지와는 달리 합리적이고 여행자를 위한 쇼핑지를 제공해 줍니다. 발베데레 정원에서는 팀원들과 많이 친해져서 서로 사진을 많이 찍은 장소인 거 같아요. 미술 작품들도 관람하면서 유럽 문화도 배우고, 주변도 산책하면서 다른 팀원과도 친해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비엔나>비엔나는 볼거리가 진짜 많아요. 그냥 도시 자체가 낮이든, 밤이든 볼거리 가득에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팀원들과 트램을 타고 이동하면서 여러 명소를 다니고 미술과도 다니면서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거리와 야경을 즐기고 왔습니다. <고사우 & 할슈타트>살면서 백조를 처음 봤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비치는 윤슬을 바라보면서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다녔습니다. 여행상품명이 동스뷰로서 스위스 뷰를 여기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이때는 시간이 멈추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한마디로. 사진에 풍경이 담기지 않아요. <잘츠부르크>저희는 조원들이 너무 성향이 잘 맞아서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서도 전체 만남 일정을 잡은 조합이었습니다. 다 같이 와인 바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유럽을 즐겼습니다. <체스키크롬로프>유럽을 생각하면 그려지는 경치들을 바라보면서 사진 촬영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체스키크룸로프에서 찍은 사진들은 동화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프라하>프라하는 프라하성을 시작으로 재즈바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놓칠 요소가 없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과거부터 현재가 모두 유럽틱하고 이곳에 있는 게 행복했던 여행지였어요. 프라하의 경우 좋은 기념품들도 많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마무리-지나고 보니... 로맨틱 유로에서 짜준 코스는 완벽했어요. (가본 사람들은 알 것임...) 진짜 하나하나 여행지를 이동할 때마다 더 아름다워지고 만족스러워지는 느낌이었어요.좋은 인솔자님을 만나 알찬 여행을 보내고, 친형 & 친누나 같은 팀원들을 만나 행복한 여행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내가 누려왔던 휴식과 행복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생각이 날 정도로 현생을 잠시 멈춰두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럽 여행은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많은 부담을 갖는 일정일 수도 있지만, 저는 로맨틱 유로와 함께해서 제 인생 가장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유럽 여행을 이번이 3번째 온 대학생으로서... 저는 유럽 여행에서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께하는 팀원, 인솔자, 여행지) 저는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 완벽했습니다.(마지막으로 주접 같은 한마디.. : 로맨틱 유로 관계자분들.. 주주 인솔자님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식사와 뒤풀이 회식에도 여행자분들이 제발 와달라고 애원해서 많이 참석하시고.. 아마 당시에 유럽에 있던 모든 전 세계 여행사 중에 저희 팀만큼 재밌고 행복한 팀이 없었을 만큼 가장 노력해 주셨습니다. ㅎ) 하여튼 마지막으로 유럽 여행을 준비하며 혹여나 이 후기를 읽는 분이 계신다면... 일단 항공권부터 바바로 결제하세요. 안하면 후회하지, 하면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사랑해요. 우리 동스뷰 56기 헁님&누님들~~ 그리고 우리 로멘틱유로 멤버들~!(+인솔자 주주님... 군대 다녀와서 꼭 다음 여행도 제 인솔자 해주세요ㅠㅠ 덕분에 너무나도 알찬 여행이었습니다.)덕분에.. 24년만에 행복이란게 뭔지 깨달았습니다.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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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첫유럽
로맨틱유로와 함께한 스위스 + 파리 9일 여행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됐어요! 인솔자님 덕분에 일정 내내 편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고, 또래 친구들과 마음이 잘 맞아서 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스위스의 멋진 알프스 풍경,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완벽했어요. 여행이 끝나기 아쉬워서 영국 + 독일도 개인적으로 이어서 다녀왔는데, 런던의 감성적인 매력과 독일의 역사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던 여행, 다음에도 꼭 로맨틱유로와 함께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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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로 또 같이, 나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가는 여행 ★
안녕하세요. 저는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로맨틱유로의 ‘동유럽+스위스+프랑스’ 여행 코스에 참여했습니다! 일정별 상세한 후기를 남겨 주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저는 여행 전반을 통틀어서 로맨틱유로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특별한 점과 감동적인 것들 몇 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혼자 신청해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게!저는 로맨틱유로 여행을 혼자 신청했기 때문에 ‘짧지 않은 여행 기간 내내 홀로 다녀야 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출발 전에 꽤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로맨틱유로에서 비슷한 나이대의 신청자를 한 팀으로 묶어 주고, 또 룸메이트로 배정해 주셔서 여행을 떠나던 날부터 몇몇 분들과 친해져서 2주간 함께 더더욱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특히 여행 직전까지 직장에서의 업무가 바빴던 터라 세부적인 여행 계획을 거의 세우지 못한 채로 출국을 하였는데, 첫날부터 친해진 분들이 생기면서 그분들의 계획에 감사히도 얹혀(?) 갈 수 있었습니다~ㅎㅎ 혹시 별다른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나게 되실까 봐 걱정되신다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파워 J인 누군가를 만나시게 될 테니까요~^^[↑ 제가 동유럽 여행 중 가장 좋아했던 헝가리의 세체니 온천의 외관입니다! 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요ㅎㅎ][↑ 스위스에 머물렀던 기간 중 딱 하루 날씨가 맑았던 덕분에, 운 좋게 융프라우의 청명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선글라스 잊지 말고 꼭 챙겨 가세요!!!] 2. 따로 또 같이, 여행 만족도 최상!동유럽, 스위스, 프랑스로 이어지는 긴 여행 코스 속에서 저마다 ‘이것만 볼 수 있다면, 이것만 할 수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바라는 게 없다’ 하는 것들이 다르실 텐데요. 로맨틱유로는 국가별 이동과 숙소 사용만 함께할 뿐, 나머지 일정은 대부분 자유롭게 운영하실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단적인 예를 들자면, 저는 프랑스 파리에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단 한 곳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ㅎㅎ 어린 시절 스치듯 파리의 박물관을 방문했던 기억이 있기도 했고, 원래도 작품 감상을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이라서요. 신기하게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던 멤버가 한 명 더 있었고, 파리에서의 일정은 친해진 전체 인원들 사이에서도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찢어져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억지로 내 취향을 포기할 필요가 없고, 정해진 일정에 나를 맞출 필요가 없으니 여행 만족도는 저절로 올라가더라고요![↑ 프랑스 파리에서 오전 시내 투어를 신청하여 방문했던 몽마르트 언덕의 모습입니다! 저는 시내 투어가 끝나고 셰익스피어앤컴퍼니 서점에 방문했어요~ㅎㅎ] 3. 때로는 인솔자로, 때로는 가이드로! (with 하니님)저는 하니 인솔자님과 함께 2주간의 여행을 함께했었습니다. 인솔자와 가이드의 역할이 분명히 구분됨에도 불구하고, 하니님은 상황에 따라 인솔자와 가이드를 넘나들며 저를 포함한 일행 모두를 챙겨 주셨습니다.아직 누군가와 친해지지 못하여 조금은 어색하게 홀로 시간을 보내는 분이 계시면 친구처럼 동행해 주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저희가 보내고 있는 여행의 순간이 더욱 즐겁고 빛날 수 있도록 정말 애써 주셨습니다. 제가 여행 기간 중에 가장 편한 마음으로 마냥 웃어 댔던 몇몇 순간 중 하나가, 스위스 숙소 1층에서 하니님과 함께 소소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수다를 떨었던 그 시간이었을 정도니까요!그리고 그렇게나 추웠던 1월의 아린 유럽 날씨 속에서도, 저희의 여행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게 하니님의 재능을 무료 기부(!)해 주셨습니다. 사진 작가이신 하니님께서는 전문 카메라를 챙겨 다니시는데요, 스냅 사진이 잘 나올 만한 몇몇 장소에서 시간이 맞으시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스냅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저도 그 덕분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제 인생 처음으로 스냅 사진이라는 걸 찍어 보았고,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얻었습니다! 조만간 액자로 만들어서 탁자 위에 올려 둘 예정인데요, 그 사진을 볼 때마다 하니님과 함께했던 유럽 여행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이 자리를 빌려서 제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해 주신 하니 인솔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유럽의 한겨울 속에서 보냈던 2주의 시간이, 저희들을 향한 하니님의 애정과 배려 덕분에 딱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적당히 추웠고 꽤 자주 따뜻할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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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동 50기 (혜민 인솔자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프스동 50기 후기 올립니다!우선 너무 좋은 추억 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스케줄이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에 많은 지역을 한번에 여행하면서 취향도 알 수 있었고 다닐땐 체력적으로 힘들긴했지만 지나고보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세체니 온천에 부다페스트 도착한 다음날 오픈런을 해서 갔는데요! 여행을 다하고 나니 이때만큼 평화롭고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ㅎㅎ일정이 빠듯할수도 있지만 전 세체니 꼭 추천드려요! 혼자가게 될까봐 걱정했지만 전날밤에 오티하고 오티에서 만난 저희 팀원분이랑 같이 갔어요!! 로유의 최대 장점 아닌가싶습니당!전 개인적으로 젤라또로사 사진뿐만이 아니라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망고랑 딸기맛이었는데 예쁘기도하고 엄청 맛있었답니당! 저희 팀원 언니 중 한명은 바질?레몬인가 그 메뉴 시켰는데 그건 별로였어요 흑흑 ㅠ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뉴욕카페!!! 웨이팅이 너무 심하긴한데, 안가면 아쉬워서 웨이팅이 덜 한 저녁시간을 노렸습니다.웨이팅이 낮보다는 적었는데, 밤에는 내부가 어둑어둑해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더라고요...혹시 인생샷을 위해 간다면 전 채광좋은 낮을 추천드려요! 근데 낮에는 웨이팅이 2시간반씩 하는것 같긴합니다! 부다페스트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사당! 인솔자 혜민님께서 야경투어를 해주셔서 예쁜 포토스팟에서 팀원분들이랑 서로 사진 찍어주고 인생샷 남겼습니다!저희가 갔을때는 눈이 너무 많이 왔는데요, 너무 미끄럽기도 하고 추워서 힘들긴했지만 눈오는 국회의사당은 더 특별하고 아름다웠어요!오히려 럭키빅키~저는 오스트리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 자허도 웨이팅이 엄청 길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맛만 궁금하다면 판도르프 아울렛에도 자허가 있었던 것 같아서 방문했을때 쇼핑할게 많이 없으면 자허 가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오페라하우스는 역시 야경이 예쁜것같아요.이 외에도 프레타 놀이공원도 가볼만한 것 같아요! 추천 할슈타트도 너무 좋았지만 로유에서만 특별히 제공되는 투어! 고사우!전 고사우가 전 여행 통틀어서 제일 좋았을정도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고요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곳이었어요.어디서나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제가 중후반부 스위스에서부터 몸이 안좋았었는데...고사우를 가서 눈구경 많이 해서 참 다행이었어요ㅠㅠㅠ체코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날씨가 중요한것긴해요ㅠㅠ 저희가 갔을때는 맑을때도 있고 흐릴때도 있었는데...흐릴때는 좀 아쉬웠어요ㅠㅠ 스위스에서도 밤에 야경투어를 해주시는데! 저희가 있었던 다리가 굉장히 높은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보면 별이 엄청 많이 있어서감상한다고 무서움을 느낄새도 없었어요 ㅎㅎ 로유 야경투어는 전 대부분 빠지지말고 참여하시는거 추천해요! 밤에는 이동하기 어려운데 같이 이동하니까 훨씬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많은곳들을 거쳐갔지만 .... 풍경 사진위주로 말씀을 드리다보니 조금 누락도 있네요!!ㅠ프랑스에선 하루는 뮤지엄패스로 다니고 하루는 디즈니랜드를 갔어요! 우선 개인적으로는 오르세도 좋았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오랑주리 추천드릴게요! 수련 연작이 너무 아름다웠어서 또 가고싶네요ㅠㅠ 근데 오랑주리랑 루브르는 예약필수이니 뮤지엄패스 있더라도 꼭 예약하고 가세요!추운데 오랑주리 2시간반넘게 줄서서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답니다.디즈니랜드는 체력이 좋지 않으신데 일루미네이션 보고싶다하시면 너무 일찍 서둘러서 가시진 않는걸 추천드릴게요!다 야외라 생각보다 하루종일 디즈니랜드에 있는게 힘들답니당!마지막으로 로유에서 좋은분들 만나서 함께 여행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들 힘들수도 있는데 서로 배려하면서 여행해서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특히 제가 중간중간 아팠을때 이런저런 약 챙겨주신 팀원분들 넘 감동 ㅠ인솔자 혜민님도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여행하는데 편하게 여행했습니다!짐 싣는것도 도와주시고 ㅠㅠ 정말 이래저래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항상 웃으시면서 오며가며 보고 투어때도 설명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다음에도 유럽여행한다면 로유를 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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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유럽 9일
이번에 유럽을 처음 가게 되어 기대반 설렘반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또 그렇다고 혼자 가기에는 막막할 것 같아 알아보던 중 로맨틱유로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20대,30대만 같이 간다고 하니 더 빨리 친해질 수 있고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어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바램대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였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유럽이 처음이라 여행 전에 이것저것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막상 와서 다 같이 친해지고 놀다 보니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럽 이곳저곳 이쁜 사진들도 많이 찍어서 너무 좋았고 풍경 자체가 너무 이뻐서 그냥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유럽에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