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후기 만족도 100%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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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자유 보장
여유로운 유럽 여행빡빡한 일정이 아닌
내 취향과 속도에 꼭 맞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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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량 이동편하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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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문 여행사한국사업자는 물론 유럽현지 법인까지
한국-유럽 상호 합법적 사업자 운영 -
끼워팔기 없는
정직한 비용NO 팁 ! NO 쇼핑 !
NO 시티택스 ! NO 숨은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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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님과 함께한 동 you love ♡
하기 후기는 날짜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진보다 좋아요..! 1일차 - 헝가리(부다페스트) 숙소 도착 및 OT 처음 만나 어색한 상태. . 이름, 나이, MBTI, 직업 등등공유하며 약간 라포를 생성한(?) 날!하지만 설레는 유럽 여행을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하는 날이었습니다.↓ 무니님만 드래그(무니의 뜻을 묻자 이름이 영문이라는 답변을 듣고 English? 라고 답하길 참았던날. "무니님, 무니님께 문의드려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을 매우 참았던날. 이후도 잘 참은 나 뿌듯해...!) TIP. 캐리어 공간도 부족한데 컵라면 챙겨오지 마시고 현지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숙소에서 횡단보도 2개만 건너면 됩니다. (숙소가 변경된다면 유감... / 구글맵 기준 숙소명 : 이비스 스타일스 부다페스트 센터) 토카이(귀부) 와인도 팔고 생필품도 필요한건 여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1시 방향에 market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단, 와인 오프너는 없을 수 있음.) 2일차 - 헝가리 부다페스트 자유 여행 + 야경 투어 (best.3) 아무 계획 없이 일어난 첫날 시차 issue 로 4시에 눈이 떠졌지만 룸메와 함께 6시까지 빈둥대다가 조식 먹으러 간날. 오전에 세체니 온천 방문 일정이 있던 사람들과 함께 조식을 먹음. 이후 각자 개별 일정을 지냄. 필자는 시내팟. // 시내팟, 공원팟, 온천팟 오전 시간을 팟별로 보낸후에 키라이100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서로 어땠는지 공유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온천팟이 제일 좋았던것 같다...! (단,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으면 시내팟 추천, 풍경 짱짱) 슈니첼(또니첼 한번만 드셔보면 될듯)과 토카이(귀부) 와인은 아래 IMAGE 참고. (와인은 생각보다 당도가 높아서 맛있었다!) 점심 식사후에 부다성팟, 시내팟으로 나눠져서 활동. 시내팟은 폴라포이드 사진기 이슈로 둘로 나눠지고 야경 투어에 합류! // 크루즈 투어는 체력 issue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3일차 - 판도로프 아울렛 + 발베데레 정원 + 비엔나 자유투어 판도로프 아울렛 : 쇼핑 + 기념품 // 쇼핑할게 없는 경우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것도 여행의 묘미인것 같다! 발베데레 정원 : 겨울이라 꽃이 하나도 없었으나 봄에 오면 보다 아름다운 발베데레 정원을 즐길 수 있을것으로 생각됨! 좌우 대칭의 정원과 건물이 매력적이다. 비엔나 자유투어(저녁) : 빕스오브비엔나 도전...! 예약 없으면 방문하기 힘든 식당이라고 했으나 6시쯤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식사! (존잘 귀요미 웨이터가 서빙)식사후엔 숙소 근처(리히텐쉬타인 정원궁전에서 산책) 4일차 - 쇤브룬 궁전 및 비엔나 자유투어쇤브룬 궁전 - 오전시간 로유에서 준비해준 버스를 타고 이동. 출발할때 구름으로 인해 화창하진 않았지만 날씨 요정들 덕분에 금방 밝아짐!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궁전을 돌아보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음! 발베데레처럼 꽃핀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쇤브룬 뜻이 여름 궁전이라고 했는데 여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울 것으로 생각! Gasthaus Reinthaler - 점심 식사Café Mozart – 모차르트가 즐겼다고 하는 카페. 카페인 보충 + 수다 time 성 베드로 성당 – 3시에 진행하는 무료 오르간 연주 감상 (이름 때문에 바티칸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인줄 알았다...) Prater - 대관람차 타려고 이동 했으나 겨울이라서 미운행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빈 시청 - 시청 앞 아이스링크 장에서 스케이트 타기로 결정! 해서 이동 했으나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서 숙소로 복귀... 바로크 음악회 - 숙소에서 쉬다가 일행들과 함께 바로크 음악회 참석! 익숙한 곡들이 많아서 듣기 편했다! 눈썹을 튕기는 아저씨가 아직도 기억난다. 5일차 - 할슈타트 + 고사우 + 잘츠부르크 (Best.1) 할슈타트 - 아침 식사후 할슈타트로 이동! 유럽은 노동법 때문에 2~3시간에 한번씩 필수 휴식이 필요해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휴식함. 가는길에 날씨가 막 맑은건 아니어서 조금 걱정이었지만 날씨 요정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식사는 빵으로 대체했다! 흰색 크림은 달았고 잘 흘러서 챙겨간 물티슈가 활약할 수 있었다. (썸네일 고양이 영접) 고사우(고사우제) - 말해 뭐해 best of best // 소복히 쌓인 눈을 밟으며 50분 정도 산책할 수 있었다. 차가운 공기가 폐를 감싸 추위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한국과는 놀라울 정도로 다른 맑은 공기에 오히려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포에니 전쟁때 알프스 산맥을 넘어간 한니발이 로마를 점령했더라면 우리가 사랑하는 유럽이 있을 수 있었을까 하는 발칙한 상상에 괜스레 웃음 지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잘츠브루크 도착 + Pauli Stubm에서 저녁 식사 + 야경 투어같이 다니던 팀원이 친구한테 추천 받았다는 식당! 개인적으로 여행 중 제일 맛있는 저녁 식사였다!! (용기 내서 같이 가자고 해준 팀원과 좋은 식당을 추천해준 친구에게 감사를...!) 6일차 - 잘츠부르크 + 체스키 크룸로프 + 프라하 잘츠부르크에서 맞은 아침에 미라벨 정원을 둘러보고 혼자 Basteiweg Stadtmauer까지 트래킹을 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Salzach 강은 윤슬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으며 알알이 부서지는 햇빛처럼 고민거리들도 부서져 강물에 흘러가는 것 같아서 괜스레 눈물도 흘렀다. 체스키 크룸로프 – 입구부터 반겨주는 웅장함에 감탄하고 디저트로 먹은 Papa's Living Restaurant의 티라미수에 한번더 감탄한 지역! 이발사의 다리에서 바라본 도심은 오렌지 빛으로 물든채로 우리를 반겨줬다. 프라하(저녁) - 숙소 도착후 혼자 블타바 강을 서성거리다 강물에 비친 주황빛에 감동...! 7일차 - 프라하 자유일정 시차적응이 덜된건지 마지막날이란 아쉬움 때문인지 6시에 깨서 빈둥대다가 9시부터 여행을 시작했다. 하벨시장 – 평일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상인들이 물품을 정리하고 있었고 30분 내외로 시장을 둘러봤다. 시장 주변에서 먹었던 굴뚝빵은 생각보다 커서 2명이서 1개 먹으면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Klementinum(클레멘티눔) - 단순히 도서관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한 곳이었는데 복합 건축물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장소였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도심은 이전에 방문한 곳들보다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한국어 팸플랫도 있어서 가이드의 설명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리고 가이드 귀엽고 잘생겼다. 프라하 천문 시계 – 정각마다 천문 시계가 움직이는걸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시계 우측에는 해골이 있는데 해골이 움직이며 시계의 위쪽 문이 열리며 예수의 12 제자가 등장한다. 해골이 먼저 움직이는 것은 죽음이 온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한다. 천문 시계는 매 정각마다 죽음에 대해 상기시키며 인간은 죽음 앞에 무력한 존재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인간이 죽음 앞에 무력할지라도 좌절할 필요가 없음은 시간이 연속하며 흐르는 것처럼 인간의 생각과 사상 또한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연속하여 흐르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카를교 –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다리가 아닐까 싶다. 다리에 엃힌 이야기, 강물에 바스러지는 햇빛,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까지 많은 이들이 찾는데엔 이유가 있었다. 야경 투어 마지막 코스로 야경에 취해 사진 촬영조차 잊고 하염없이 걸었다. ※ 종합 후기 여행의 즐거움은 익숙한 곳을 떠나 다른 장소에서 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다. 혼자 여행하며 생각을 정리할 때도 있었고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추억을 쌓는 여행도 있었다. 그렇기에 낯선 이들과 여행하는 것은 나에겐 도전이었으며 익숙하지 않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렇게 1주일, 1년의 2%가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올 한해 최고의 한주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소중한 사람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행복한 기억과 추억이라 들었을 때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목표와 달성이라 반발했던 과거를 부끄럽게한 시간이었고 잘 웃지 않는 내가 활짝 웃는 사진들을 마주하며 앞으로의 삶에 미소를 추가해보자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훌륭한 일정을 마련해준 로유와 무니님에게,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더해준 동스뷰 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three-leaf clover(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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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16일 [WITH 하니님 ദ്ദി*´ω`*)]
프랑스 + 스위스 + 동유럽 이렇게 3가지 옵션으로 16일동안 참여했습니다! 로맨틱유로에서 제공하는 여행 상품 및 서비스 중 Best of best 3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우선 로유 상품도 너무 좋았을뿐더러 팀원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특히!! 인솔자 하니님이 친절하고 또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3가지만 뽑기가 어려웠습니다. 우선 저처럼 혼자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혹은 여러사람과 친해지기를 두려워하실 수 있는 분들께 말씀드리고싶습니다!특성상 팀이 나눠져있어서 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모두 좋은사람이며 또 오티시간을 통해 팀원분들과 통성명 및 일정 공유도 가능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대부분 이시간에 친해지셔서 여행을 쭉 함께 하시더라구요!!! 또 로맨틱유로에서 제공하는 이동수단과 숙소가 깔끔하고 이동하기 편한곳에 위치하고 있어서이동하기도 편하고 또 여행일정에 번거로움이 생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제가 여행한 프랑스, 스위스, 동유럽 중 가장 베스트 3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예쁜사진과 덤으로 사진스팟, 그리고 풍경 사진 몇개를 공유하며 제 여행의 일기를 조금 공개하고 싶습니다!! 3순위 -> 2순위 -> 1순위 순서로 공개하겠습니다! 3순위 :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및 어부의 요새]저는 비행기 지연으로 아쉽게 부다페스트 일정이 하루였어요하루 뿐이더라도 야무지게 부다페스트를 즐겼습니다사진을 공개하기전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야경 및 풍경이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요그렇기 때문에 유럽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사진으로 만족하기보다 직접 눈에 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인솔자님이 추천해주신 추천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저녁 야경투어를 신청해 어부의 요새에서 모여불이 켜진 저녁의 국회의사당을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또 하니 인솔자님께서 예쁜사진 스팟과 뛰어난 사진 스킬로 예쁜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주셔서 인생샷을 왕창 건졌습니다참고로 저기 제가 나온 저 사진은 현재 저희 아부지의 메인 프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2순위 : 프랑스 파리 [에펠탑 및 다양한 즐길거리]하니님께서 사진을 수준급으로 찍어 주십니다정말 사진이 예쁘고 저는 평소에 수줍음이 많아서 사진을 잘 안찍었는데 정말 하니님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고또 즐거운 추억 하나하나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정말 사진이 기깔나니 보고 놀래지마세요 ㅎㅎ 저는 일정을 소화하면서 하니님과 함께 할 때가 많았는데 하니님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하니님 덕분에 다른 팀원분들과도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었고 또 더욱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하니님께 너무 감사해요 여행 사진을 확인하며 들었던 생각은 하니님과 함께하고 함께 간 곳이 너무 많았고 덕분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무수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 되었어요 ㅜㅜ) 1순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스위스 그린델발트도저히 1곳을 정하기 어려웠어요그렇기 때문에 두 곳 모두 1순위에 적합한 마음이 들어서 1순위는 두 곳을 공동 1위로 정했어요 우선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정말 마을 자체가 예쁘고 또 음악, 미술과 함께하는 낭만있는 도시입니다물론 저는 예술과는 조금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ㅎㅎ비엔나는 도시 자체가 오목조목 예쁘고,또 자꾸만 시선을 앗아가는 곳입니다또한 벨베데레 뮤지엄에서 클림트의 작품을 구경 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들의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저는 유럽을 여행하며 강아지와 어린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것에 감명을 느꼈습니다 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정말 입이 아하고 벌어질정도로 건물 하나하나를 보며 감탄했던것 같아요정말 다른분들이 어디가 가장 좋았어? 하고 물어보시면 1순위로 비엔나가 좋았어요를 외칠만큼이요제가 나오는 저 사진들은 다 하니님 작품이에요정말 하니님 없었으면 어쩔뻔했지 이런 생각을 지금도 합니다하니님의 애정이 담긴 이 사진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이감정… 와우… 또 다른 1순위는 스위스 그린델발트 입니다저는 고산병이 심해서 융프라우를 등반하지는 못했어요하지만 그린델발트만 가더라도 정말 스위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희만 알게 된 새로운 사진 스팟도 찾고, 또 정말 예쁜 마그넷도 겟 했어요정말 이 새로운길을 개척하느라 조금 힘들긴했지만 사진이 예술이잖아요?? 그럼 된거에요 ㅋㅋㅋㅋㅋ 로맨틱유로만의 타여행사와는 다른 차별점!! ㅡㅡㅡㅡㅡㅡㅡ다른 여행상품들은 스위스에 하루정도 머무는 일정이지만 로유에서는 3일 가량 머물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엑티비티 및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어서 이 또한 다른 여행사들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프스동 일정 중 Best of best를 뽑았습니다제 후기를 보고 계시는 유럽 여행을 준비자 분들의 마음에 유럽여행이라는 불을 피워드리고 싶었는데불이 피워졌나요??다양한 사람이 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이 유럽여행을 다짐한다고 하더라고요저도 저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이 유럽여행에 참여했어요처음에는 걱정과 설렘이 컸고, 중간에는 즐거움과 여유를 마지막은 홀가분함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이 컸어요저는 16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유럽을 경험하며너무 좋은사람들을 가득 만나고 가요 여기 로맨틱유로는 로맨틱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 표현하고 싶어요유럽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께 ‘늦지않았어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모두 즐거운 여행 준비하세요여행준비하며 읽는 남의 후기가 가장 마음을 설레게 하는거 아시죠? (ゝω´・)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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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스뷰 사랑해! 주주님 사랑해!
처음 떠나는 유럽 여행이라 어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랑 선택한 세미패키지, 로맨틱 유로 정말 대대대 대만족이었습니다! 일단 여행을 떠나기 전 부터 알려주시는 여러 정보들로 큰 계획들 사이사이에 식당, 카페에 대한 세세한 계획들을 짜는데부담이 덜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문의사항이 있을 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부다페스트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저희를환영해주시던 주주님이 계셔서 여행의 첫 시작을 안심하고 할 수 있었어요..분명 첫만남이었음에도 친근하게 먼저 다가와주셔서 이번 여행 잘 하다 갈 수 있겠구나 좋은 기운을 받았답니다^0^ 자세한 여행 후기는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부다페스트거리만 걸어다녀도 너무 예뻐서 도착하자마자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던 부다페스트...저녁 7시 쯤 되는 시간이었는데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고 고요한 분위기라 오히려 동네 특유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에게 동유럽의 첫 인상이 되어줬던 부다페스트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다페스트가 가장 첫 장소였던게 저에게는 잘 맞았던 것 같아요!저희는 오페라 공연 외에는 주주님께서 추천해주신 식당, 카페를 갔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 알려주셔서 부담 없이 일정 계획을 할 수 있었어요!부다페스트 야경 투어 때 재능기부로...몇시간 동안 많은 인원들 사진 찍어주신거 넘 감동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비엔나-할슈타트-고사우-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로 이동하면서부터는 차를 타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이때 다시 한번 느꼈던게 세미패키지의 최대 장점은...교통을 책임져준다는 것.....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무거운 짐들 걱정도 없고 개인 소지품도 편하게 두고 내릴 수 있다는게 특히 유럽 여행에서는너무너무너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계획했으면 빠듯했을 일정들이 전용 버스로 다니니 알찬 일정이 될수 있어서 압축적으로 잘 돌아다니다 올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기대했던 할슈타트와 고사우 가는 날 거짓말처럼 날씨가 쨍하고 좋아져서...이게 다 너무 좋았던 이번 기수 분들의 기운과 주주님의 기운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 주주님 짱짱💕 🇨🇿 체스키크롬로프-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 갔던 날도 날씨가 꽤나 좋은 편이라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는 흐린 날들이 많았는데 중요한 순간들엔 예쁜 날씨들이 짠 하고 펼쳐져서 더 기분 좋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프라하를 갔던날은 친구와 컨디션 난조 이슈로....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프라하 숙소가 상태도 위치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숙소에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프라하는 돌아다니다보면 쇼핑, 구경할 가게들이 정말 많아서 그런 것 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무지게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꿈 같은 장소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오래오래 떠올리면서 힘이 되어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되었어요! 메뉴판을 잘 못 읽어서 주문을 잘 못했던 순간도, 지하철 타는 방향이 헷갈려서 같은 장소에서 몇 십분을 헤매였던 순간도, 실수해도 괜찮고 그 순간 자체로 즐거웠던 모든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로맨틱유로와 함께했던 첫 유럽 여행 대 성공입니다! 저처럼 예쁜 거리나 풍경,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로맨틱유로 동유럽 패키지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인솔자 주주님!! 7박 9일 동안 저희 담임선생님처럼 잘 챙겨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늘 행복하시구 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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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첫 유럽 ♡ 주주인솔자님
첫 유럽여행이었던 저에게 친구와 단 둘이 여행이 처음이었던 저희에게 너무나 좋은 기억으로 남을 여행이었습니다. 숙소 주변 맛집, 마트, 늦게까지 하는 정보 공유를 너어무 잘해주셔서정말 편하게 둘러보러 다닐 수 있었습니다! ! 그 외에도 사진 스팟이나 예쁜 , 재밌는 곳들의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걱정없이 먹고 구경한 기억 뿐입니다 🥺😍각자 자율적으로, 또는 같이 일정을 보내고저녁에 다같이 모여서 하는 야경투어도 너무 즐거웠습니다.따로 보러왔으면 지나쳤을 풍경, 정보들도 듣기 좋게 설명해주시고포토스팟에서 주주인솔자님의 재능기부..엄청 추웠을텐데 카메라로 멋진 사진도 남겨주시고 !!!!!!!!!! 🥲♡♡장거리 이동으로 심심한 버스에서 하는 소소한 게임들도,게임에서 졌지만 오순도순 빵 나눠먹는 모습도 너무 예쁜 기억이구주주인솔자님의 밝은 영향력이 함께 여행하는 우리에게도 엄청난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 어떤 일이 있어도 괜찮다도 해주실 것 같은 든든한 주주인솔자님이랑 여행 또 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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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49기!!
유럽 여행 이동하는 것이 너무 막막해서 선택한 패키지였는데, 만족도가 최상이었어요! 여행 전 친구랑 둘이서 궁금한 사항들을 카톡 상담으로 조금씩 계속 질문했는데,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상담팀 덕분에 걱정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동안 소중한 인연도 만들 수 있어서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던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맞았던 새로운 친구들, 성격이 너무 좋으셨던 가이드님, 완벽한 유럽 풍경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무거운 짐과 소매치기 때문에 나라 간 이동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그것을 해소해 주는 패키지라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여행 중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때마다 바로 찾아보고 알려주시던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 내내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여행 내내 많은 인원을 통솔하느라 정신없으셨을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리고 하니 가이드님과 에펠탑 뷰 포인트에서 몇 시간 동안 길거리에 서서 떠들었던 거,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ㅠㅠㅠ 보고 싶을 거예요, 하니 가이드님!!! 🫶+ 에펠탑 스팟에서 인생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간직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들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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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20250124 동유럽+스위스뷰 여행 후기 (with 최지안 인솔자님)
도착한 첫날 오티 직전 넘치는 흥분을 주체 못하고 혼자 돌아다녔습니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매우 아름다웠지요다음날 부다페스트의 유명한 곳들을 돌아다녔습니다낭만 치명한도 초과로 저의 심장은 계속 두근거렸답니다소규모 일행을 만들어 서로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혼자찍는거보다 누군가 찍어주는 것이 좋거든요비엔나 자유일정에서는 여러가지 박물관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박물관 하나하나 버릴게 없습니다저는 특이하게 가구 박물관과 나비의 집을 갔는데 매우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의학 박물관이 있어서 신기했는데 제가 간 날은 닫아서 못갔어요임신중절과 피임 박물관, 해부학 박물관 같은 특이한 주제의 박물관은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할슈타트에서 발 담그고 찍은 사진 입니다.. ㅎㅎㅎ 추웠지만 낭만이 있기에...할슈타트에서 배 타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원래 이동용 배인데 유람선으로도 훌륭하더라고요건너편에는 볼거리가 없으니 내리지 말고 그대로 타고 돌아오시면 됩니다할슈타트 왕복선 위에서 인생사진 건졌습니다 ㅎㅎㅎ이곳은 고사우인데 얼어붙은 엄청나게 큰 호수가 있습니다소리질러서 메아리도 들어보시고 호수에 돌도 던져 보셔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해 보세요일행은 중간중간 바꿔서 다니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각자가 가고싶은 곳이 달라서요특히 자유시간이 예정되어 있으면 미리 어떤 분들이랑 같이 다니는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적극적으로 일행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일행이야말로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니까요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많은 분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서로 사진찍고 다니고 싶었는데 대부분은 혼자 다녀서 여행이 좀 쓸쓸하긴 했어요 다른분들은 꼭 적극적으로 일행이랑 같이 다니셨으면 해요저에겐 처음이자 마지막 동유럽 여행이 될 거라 아쉬움이 남네요이 자리를 빌어잠시나마 함께 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그리고 인솔해주시고 분위기 띄워주신 최지안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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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넘치던 프스동 후기
"낭만이란 무엇일까?"일상 속에서 휴가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친구에게 '로맨틱유로'라는 여행을 추천받았다. 언젠가 한번은 유럽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기에, 나는 바로 일정을 검색해보고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이번 여행은 최대한 오래, 많은 나라를 돌아보는 것이 목표였다. 그렇게 내 낭만을 찾아 떠날 준비가 시작되었다.혼자 떠나는 여행이었지만, 전혀 두려움은 없었다. 왜냐하면 로맨틱유로에는 CS팀과 무니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CS팀은 단톡방을 통해 여행 관련 정보를 아낌없이 전해주었다. 긴 글들이 연이어 도착했지만, 나는 그 한 줄 한 줄을 차근차근 읽으며 준비를 했다. 그렇게 준비하는 순간부터, 유럽에서의 낭만은 더 손쉽게 찾아질 것 같았다.유럽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의 어색한 순간이 아직도 선명하다.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낯선 풍경과 첫 발을 내디딘 그 곳이 낯설기만 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지만, 그 모든 순간이 낭만처럼 느껴졌다. 이젠 내가 걷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유럽을 향한 여정의 시작이니까.이때부터, 우리 여행의 길잡이인 무니님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셨다. 첫날 오리엔테이션부터, 일정 중에는 맛집 정보, 크리스마켓 정보, 가볼 만한 명소와 교통편 안내까지. 유럽에 처음 오는 나에게, 무니님은 마치 친절한 지도이자 나침반이 되어주셨다. 그 덕분에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었고, 여행은 더욱 특별해졌다.하지만 이곳에서의 모든 이야기를 다 풀어내기에는 너무 긴 여정이었다. 그래서 나는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몇 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을 남기고자 한다.첫째, 남는 건 사진뿐이다. 그곳에서의 모든 순간을 기억하려면,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둘째, 먹는 게 남는 거다. 유럽 곳곳에서 만나는 맛있는 음식들, 그 맛을 잊지 않기 위해선 가슴 속에 그 맛을 새겨두자.셋째, 같이 여행 온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져 보자. 여행에서 진정 남는 것은, 함께한 사람들과 나눈 추억이다.마지막으로, 낭만을 낭만이라고 알아채고 하루를 온전히 즐겨보자. 여행은 그 자체로 낭만이니까,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자.낭만이란 결국, 우리가 떠난 길 위에서 만나는 작은 기적들이 아닐까. 여행이 끝나고 돌아온 지금도, 그때의 기억들이 내 마음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유럽에서의 낭만은 결국 그 모든 순간을 떠올리며, 마음 속에서 다시 한 번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후기를 마치며 이번 여행에 도움을 준 로맨틱유로팀과 무니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함께했던 여행자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든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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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스뷰 후기
일단 너무나도 짜임새 있는 여행이라 유럽 여행의 단점? 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이동시간이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도, 지루하지도 않았어요! 7박하는 동안 호텔도 불편함 전혀 없이 늘 최상의 컨디션이었고, 도시마다 있는 야경투어도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까를교에서는 추운 날씨에서도 세시간이나 머물렀답니다..😁 혼자, 친구랑 여행 가실 때 혹시라도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다면, 교통편이 막막하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대문자 E이신 H 인솔자님과 함께여서 그런지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거리낌없이 대화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모로 2n년 인생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Kfc 오르골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