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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유럽여행 대만족❤️ (1/25~2/2 스위스+파리)
인생 첫 유럽여행에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는데..운명처럼 인스타그램 광고에 로맨틱유로가 떠서 바로 신청했어요! 비슷한 나이 또래들이 온다고 해서 기대도 되었지만..걱정도 많이 되었는데요..인천 공항에서 같은 팀 친구들을 만나는 순간 그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ㅎㅎ만나기 전 미리 개설된 팀단톡방에서 워낙 활발하게 대화를 나눠서인지처음 만났을 때 어색함이라고는 전~~~~~혀 없었어요!이렇게 만나자마자 인천공항 스벅에서 커피마셨고요 ㅎㅎ 출발 전부터 아주 재밌었어요! 그리고 프랑크프루트에서 처음으로 모두 다 만나서 저녁먹고 가볍게 맥주마시러 갔어요!다음날에는 스위스 인터라켄 가는 길에 스트라스부르에 먼저 들렀는데요,이때 날씨가 진짜 대박이었어요!그리고 더 대박인 건..한 명이 사진 찍을 때 모두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준 건데요 ㅎㅎ 저희 팀은 이렇게 7박9일을 계~~~속 보냈어요 ㅎㅎ단톡방이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고 루체른에 들러 열심히 걷고 구경하고 사진찍고 그랬어요:)인터라켄 도착한 다음날!숙소 창문 열면 보이는 풍경이었어요.인터라켄역 가는 길이구요~저는 융프라우 투어를 신청했어요!융프라우에서 찍은 사진들인데요~융프라우는 10분에 한 번씩 날씨가 바껴요!좀 전까지만 해도 앞이 안 보였는데 갑자기 맑아지고 그러더라구요 ㅎㅎ저는 운좋게 맑은 하늘과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그리고 융프라우 다 보고 들어오면 이걸 꼭 먹어야 해요!바로 신라면과 커피!! 특히 신라면 맛이... 진짜 환상적이에요 ㅎㅎ꼭꼭 먹어야 합니닷!!그리구 융프라우 여권?이었나?여기에 저 도장을 찍어서 이렇게 인증샷도 남기면 좋아요!융프라우 투어 끝나고 인터라켄 역 가는 길에 역무원 분이 돌아다니면서 초콜릿을 하나씩 나눠주셨어요! 갬동 ㅠ그리고 다음엔 패러글라이딩도 했구요!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는 길은 진짜.. 잊을 수 없어요ㅠㅠㅠ 스위스 여행 중 제일 예쁜 풍경이었어요!그리고 스위스 여기저기 돌아니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그리고 다음날엔파리가기 전 베른에 잠깐 들렀구요!파리 숙소에 짐을 푸니 저녁 시간이었어요!그래서 이렇게 다같이 저녁을 먹고다음날부터 다양한 투어를 다녔습니다:)고흐마을 투어와 루브르 박물관 투어를 했어요!오르세 미술관도 갔는데요,오르세 미술관엔 미술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작품들이 한가득 있었어요!그리고 날씨가 좋진 않았지만..노트르담 성당도 갔어요! 딱 미사시간이랑 겹쳐서 운좋게 미사도 볼 수 있었어요:)그리고 한국 돌아가는 날ㅠㅠ오전 시간이 비어서 마레지구에 갔다 왔어요 ㅎㅎ두 달이 지나고 나서 써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넘넘 좋은 여행이었어요!무엇보다 좋은 팀원들 만나서 행복했어요:)[ 여행 갔다와서 2주 후에 다 같이 한국에서 만났어요:) ]이렇게 유럽여행 갔다 온 후로 저희 팀 사람들은 따로 모여서 만나기도 하고문화생활도 함께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좋은 인연 만들어 주신 로맨틱유로 담당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거라 생각하면절대 절대 비싼 돈이 아니에요!아직 고민 중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신청하세용!!아 그리고!7박9일동안 인솔해주신 주주님!덕분에 넘넘 편하고 재밌게 여행 잘 했어요:)버스 안에서 지루하지 않게 게임도 하고 선물도 주고 받고!넘 즐거웠습니당!유람선에서 춥다고 살포시 안아주셨던 거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ㅎㅎ넘 따듯했다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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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꿈 같았던 유럽여행(With. 무니님)
0. 여행 개요작년 한해동안 학교 다니며 주 6~7일 근무하면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었어요. 내가 왜이렇게 살고있나 생각도 많이했었죠.올 한해만 버티고 내년에는 꼭 여행도 다니며 힐링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뜬 인스타 광고 유럽여행 세미패키지였어요.사실 처음 저에게 뜬 광고는 로맨틱유로는 아니였답니다. 저는 여행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세미패키지 여행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고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제일 이름도 세련돼 보이고 여행일정도 괜찮아보이는 로맨틱유로로 충동적(?)으로 신청하게 되었어요1. 여행 준비사실 여행 떠나기 전 여러 악재가 겹쳐서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출발하게 되었어요. 여행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서 짐도 전날 부리나케 싸고 출국 수속 방법, 비행기 환승 방법등을 막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출국 수속이 오래 걸리는지도 몰랐어서 여행 전날까지도 공항에 1시간전 도착하는 기차를 예매해놨었죠...(다행히 공항 혼잡도가 적었어서 수속은 빨리끝났습니다)비행기에서 본 하늘은 참 예뻤지만 장시간 비행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2. 여행 일정(1) 헝가리헝가리에 도착한 다음날 제일 먼저 간 곳은 뉴욕카페입니다. 왜 부다페스트 카페도 아니고 뉴욕 카페인지..?🤔 궁금증이 생겨서 챗gpt에 물어봤더니1894년 개장한 이 카페는 원래 미국의 뉴욕 생명보험 회사가 건설한 "New York Palace" 건물의 일부였어.라고 하네요 ㅎㅎ..카페 앞에서 사진 찍을때만 해도 대기 줄이 없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저희 뒤로 엄청난 줄이 생겼답니다. 명성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멋있었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좀 많이 비쌌다는점이 조금 아쉽지만...그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세체니 온천이예요. 사실 온천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어서 가는 길에 영웅광장과 샨도르 카로이 성에 들렀어요. 강아지와 함께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을 보며 유럽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부다로 넘어가서 먹은 슈바인학센. 겉바속촉의 정석이였습니다! 지금 글쓰는 와중에도 또 먹고싶네요. ㅎㅎ 헝가리에서 먹은 음식중 제일 맛있었습니다👍토카인 와인과 곁들여서 먹으면 존맛!부다 성에 올라가 찍은 세체니 다리. 오전까지 날씨가 좋았는데.. 아쉽게도 이때부터 날씨가 조금씩 흐려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보니 멋있더군요!운좋게 부다성 근위병 교대식도 직관해주고야경으로 유명한 국회의사당도 들러봤어요. 매번 야경 사진만 봤는데 밝을 때 봐도 굉장히 멋있었습니다.저녁에는 로맨틱유로 추천 맛집 까마귀 식당에서 3대 진미중 하나인 푸아그라를 처음 먹어봤어요. 입안에 느껴지는 풍미가 대박👏무니님과 함께한 야경투어. 부다페스트 하면 야경을 빼놓을 수 없죠! 역시나 건물들이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무니님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덕분에 인생샷도 남겼답니다 ㅎㅎ(2) 오스트리아여행 3일차에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를 향해 버스를 타고 떠납니다. 버스를 타고 갈때 마다 무니님이 다음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던것같아요. 말투는 귀여우신데 말은 똑부러지게 잘하셔서 설명이 귀에 쏙쏙박혔답니다비엔나로 가는길에 판도르프 아울렛에 잠깐 들러 쇼핑타임을 가졌어요. 오스트리아에 도착하니 어마어마한 바람이 불어 한겨울을 방불케 했죠. 패딩 챙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비엔나 도착한 다음 날 간 쇤부른궁전. 운좋게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잘나오더라구요!(사실 후기에 제가 나온 사진 안올리려고 했는데 아래 사진은 화질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안올릴수가 없었습니다)비엔나 하면 오페라인데 아쉽게도 입석 티켓을 팔지 않는다고 해서 못봤습니다 ㅜㅜ모차르트 동상 앞에 음표모양의 꽃이 예뻤어요단순히 태극기가 보여서 반가워서 찍은 사진유튜브에 비엔나 맛집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 립스 오브 비엔나. 사실 예약이 꽉차있어서 못먹을뻔했는데 운좋게 다른 친구가 예약에 성공해서 립과 맥주 먹었습니다. 왜 그렇게 유명한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맛이였습니다.비엔나 가신다면 립스오브 비엔나는 필수로 가셔야됩니다!비엔나 하면 또 비엔나커피가 유명하죠. 그중에서도 아인슈페너가 비엔나커피의 독일식 명칭이라고 해요. 당연히 비엔나에 왔으니 비엔나 커피도 먹어봐야겠죠?오페나 못본 대신 아쉬운대로 성 베드로 성당에 가서 오르간 연주를 들었습니다.건물들이 너무 멋있죠! 그 옛날에 어떻게 저런 건물들을 지었는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겨울왕국의 배경이 된 할슈타트입니다. 풍경이 정말 엄청나게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에 완벽히 담기지 않네요ㅜㅜ그래도 운좋게 날씨도 좋아서 여기서도 인생샷 건졌답니다✌ ㅎㅎ할슈타트에 사는 고양이 ㅋㅋ 사람을 좋아하더군요 고양이마저 너무 예뻤던 할슈타트파라마운트의 로고가 생각나는 고사우입니다. 동유럽+스위스뷰 에서 스위스뷰를 담당하는 곳이죠. 역시나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겨울에 왔다면 더더욱 멋있었을것 같아요!전망대에 올라와 본 잘츠부르크의 야경입니다. 한국에서는 별을 못본지 오래됐는데 이곳은 공기가 맑은지 별이 눈에 훤히 보이더라고요!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아 아쉽습니다😢잘츠부르크 하면 모차르트로 유명한 곳이죠 이곳에서 모차르트 생가도 보고 수제 모차트르 초콜렛도 샀습니다 (3) 체코동스뷰 마지막 국가로 체코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체스키 크롬로프예요. 어린시절 읽던 동화책에서 튀어나온것만 같은 이곳이 제가 꼽은 동스뷰 여행중 가장 예뻤던 곳 입니다.체코는 대마가 합법인가보네요..? 마트에서 아무렇지 않게 대마 초콜릿을 팔고있습니다.체코 하면 또 맥주가 유명하다는 무니님의 설명을 듣고 필스너 우르켈과 코젤 다크 둘 다 먹어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흑맥주를 좋아해서 코젤이 더 맛있었습니다!어쩌다 보니 혼자 양조장까지 걸어가는 길에 찍은 프라하의 외곽. 유럽에 와서 매번 사람 북적거리는 곳에만 있다가 한적한 곳에서 혼자 걸으니 또 감회가 다르더군요.혼자 걸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했던 것 같아요. 별 의미는 없어보이는 사진이지만 제 기억에는 의미있는 장소로 남을것 같습니다.카를교로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 건물과 밤하늘이 너무 예뻐서 올려봤습니다👍카를교에 도착해서 찍은 야경👍 일주일간 정들었던 프스동 친구들을 떠나보내고 혼자 비행기 타기전에 찍은 프라하의 풍경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쳤습니다3. 느낀점인생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도 많이했었는데 인솔자 무니님과 친구들 덕분에 무사히 즐거운 추억 쌓고 온것같아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벌써 일상에 돌아오니 유럽에 갔다온게 마치 긴 하룻밤의 꿈을 꾼것 같습니다.내년에는 올해 못가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을 꼭 가보고싶어요. 물론 로맨틱유로와 함께요 ㅎㅎ여행의 마지막 밤, 프라하의 야경 투어에서 무니님이 해주신 말씀이 참 깊이 와닿았습니다."삶은 우연한 순간들의 모음이며, 여행 또한 그런 삶의 축소판이다."어떤 이는 이직을 준비하며, 어떤 이는 신혼여행으로, 또 어떤 이는 선후배끼리, 혹은 어머님과 함께, 누군가는 일을 위해 저마다 다른 이유로 이곳에 모여, 우연히 만나고, 우연히 추억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 또한 우리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되었겠죠.어쩌면, 이렇게 모인 우연들이 결국 우리가 '운명'이라 부르는 것이 아닐까요?저는 운명을 믿습니다. 우주가 탄생한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모든 사건은 이미 존재하고, 우리는 그 안에서 시간이 흐른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러닝타임 동안 시간을 살아가지만, 영화 밖에 있는 우리는 언제든 그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처럼요.우리가 우연히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만난 것도 사실은 우주가 생겨난 순간부터 정해져 있던 운명이 아니었을까요?언젠가, 오래된 노래 가사처럼 "운명처럼, 아니면 우연처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그때까지, 무니님의 말씀처럼 있는 힘껏 살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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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유럽여행
✈ 부다페스트-빈-체코-스위스-파리 패키지 여행 후기 ✈(인솔자: 하니님, 20~30대 자유여행 컨셉)이번 여행은 부다페스트, 빈, 체코, 스위스, 파리를 도는 일정으로, 20~30대 여행자들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패키지라고 해서 빡빡한 일정일 줄 알았지만, 예상보다 자유 시간이 많고 유연한 스케줄 덕분에 개인적인 여행의 느낌도 충분히 살릴 수 있었습니다.⸻✅ 여행 컨셉 & 분위기일반적인 패키지 여행과 달리 젊은 층을 위한 자유로운 스타일이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솔자인 하니야가 여행 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고, 동행한 사람들끼리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또래 여행자들이 모여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가 많았고,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쉽게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도시별 간단한 소감🇭🇺 부다페스트야경이 압권이었습니다. 국회의사당과 세체니 다리를 바라보며 도나우 강변을 거니는 순간, 이곳이 왜 ‘동유럽의 진주’라 불리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빈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쉔부른 궁전과 카페 문화가 인상적이었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체코 (프라하)구시가 광장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도 멋졌고, 체스키 크룸로프까지 다녀오니 동화 속 마을을 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스위스알프스의 풍경은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인터라켄과 루체른에서의 자연경관은 압도적이었고, 하이킹을 하며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마지막 일정이 파리였는데, 에펠탑을 직접 보니 여행이 끝나가는 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자유 시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몽마르트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총평✔ 패키지지만 자유 시간이 많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비슷한 또래 여행자들과 함께해 여행 분위기가 좋음✔ 인솔자의 센스 있는 일정 진행 덕분에 더욱 편안함처음에는 패키지 여행이라 망설였지만, 이런 스타일이라면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여행이 부담스럽거나, 비슷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여행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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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민하시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이번에 3/8일 출발했던 스위스&파리 일주 팀원입니다!이번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첫 혼자 떠날 유럽여행이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할 수 있지만 도시 간 이동을 맘 편하게 할 수 있는세미패키지를 로맨틱 유로를 통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다른 일반적인 패키지를 신청하면 개인시간이 없이 여행사만 따라다니게 되지만 세미패키지의 장점은 이동은 편하게 하지만도시 안에서는 여행자들끼리 자유여행을 다녀도되기 때문에 너무나 좋았습니다!숙소와 교통편 그리고 유심 등 여행일정과 관련된것을 제외한 모든것을 로맨틱유로에서 준비를 해주기 때문에여행 계획을 짜는데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여행 전 준비 단계에서는 cs팀의 채널톡을 통하여 문의하면 꼼꼼히 친절하게 답변 주시고 여행하는데 있어서 궁금한 모든것을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여행 시작에 만나게 되는 인솔자님은 매일매일 도시별 날씨와 추천 맛집 추천, 관람지, 꿀팁 등을 카톡으로 전달해주셔서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에도 대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많은 짐이 있었지만 버스를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짐 분실 걱정도 없었습니다!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어 막막했지만 로맨틱 유로를 통해 잘 준비하고 출발 할 수 있었습니다!날씨도 운이 따라주어서 여행 일정 중에 이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로맨틱유로와 함께 유럽여행을 출발하여서 가는 모든곳에서 행복했고 순간순간이 꿈만같았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광활한 자연과 도심의 분위기들 그리고 중심지의 건물들과 사람들이기 때문에발걸음이 닿는곳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잊지못할 순간이 된 것 같습니다!국내여행은 정말 모든곳을 다녀보았고 이전까지는 해외여행을 고민만 하다가 포기를 한적이 많았지만이번 유럽여행을 로맨틱 유로를 통해 다녀오면서 앞으로 유럽으로 여행을 갈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떠날 것 같습니다!막막하고 두려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절대 고민하지 말고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국내여행과 가까운 나라만 여행을 다녀오셨었던 분들이라면 절대 싼 가격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여행에 이만한 돈을 써보지 않아서 고민했던것은 마찬가지입니다.유럽여행은 고생하러가는것 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많이 걷고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고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하지만 그만큼 걷고 돈을 많이 썼지만 한국으로 돌아와서 제일 처음 생각한것은"좀만 더 걷고올걸", "조금만 더 부지런히 구경하고 올걸" 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나 행복했고 한국에 들어온게너무 아쉽습니다.고생하고 돈을 쓴 것보다 비교도 할 수 없는 경험과 행복감을 갖고 오실 수 있을거라고 100퍼센트 확신합니다!한국에 들어와서 썼던 돈과 고생은 생각도 안나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유럽여행을 통해 느낀 경험과 기억은 얼마를 주더라도 팔지 못할정도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유럽여행을 다녀오며 쓴돈은 유럽에서 느끼는 경험과 행복감에 비하면 정말정말 작고 작은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만큼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은 고민말고 당장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스위스 그란델발트-피르스트피르스트 스카이워크---스위스 그란델발트-피르스트----스위스 융프라우 정상 스위스 뮤런뮤런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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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동 16일 늦은 후기
25년 1월 11일 ~ 26일 (14박 16일) 다녀왔습니다.일기처럼 써볼게요^^* 1일차인천공항까지 가서 대한항공 탔는데 기내에서는 뜨거운 커피를 다리에 쏟아서 경미한 화상을 입고, 부다페스트 도착해서는 수하물 내릴 때 캐리어가 깨져나왔던... 처음 시작은 기분 좋지 않은 여행이었음인솔자님은 '항공사에는 보상 못 받을 거다' 라고 하셨고 다 같이 움직이는 일정에 한국 가서 알아보자 했는데,, 한국 도착해서 알아보니 수하물 받고 7일 이내 신고를 하면 되었던.. 이 부분은 다소 아쉬웠다* 2일차숙소 근처의 뉴욕 카페물가가 싸다는 헝가리에서 제일 값을 비싸게 지불했던.. 에그베네딕트와 모히또(알콜&논알콜)에그베네딕트는 치즈 때문인지 매우 짜고, 모히또는 한국 모히또가 나은 것 같다..;;헝가리 국립 오페라 하우스 앞의 호텔별 의미는 없지만 건물이 너무 예뻐서 찍었다성 이슈트반 대성당(앞)유럽에서 처음 본 성당인데,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건물 자체로 예쁘다고 느꼈다성 이슈트반 대성당(뒤)젤라또 로사성 이슈트반 대성당 근처에 있다. 딸기, 피스타치오, 피넛인데 개인적인 취향은 피넛>딸기>피스타치오 였다경찰 아저씨 동상 (성 이슈트반 대성당 근처)지나가다가 외국인들이 모여서 사진도 찍고 배도 만지고 가길래 찍어보았다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신발 말고는 크게 볼 것은 없지만, 오후 늦게 가고 강가라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찼다.부다왕궁야경이 참 멋있었다국회의사당의 야경이거 보려고 헝가리 오는 사람도 많을 만큼 참 웅장하고 멋있다. 다들 여기서 일하면 일할 맛 나겠다고 했다ㅋㅋ* 3일차벨베데레 정원과 궁전(상궁)오후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때 도착했다. 내부는 유료 미술관인데 들어갔다 나오기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밖에서만 사진 찍고 산책했다.참고로 낮에는 판도로프 아울렛에서 아이쇼핑 했다. 유럽여행 끝나고 후회한 부분인데 판도로프에서 명품 쇼핑 하는게 제일 이득이었다. (공항 면세점 보다 싼 듯)* 4일차성 베드로 성당시간 관계상 외관만 보고 지나갔다. 오후 3시에 무료 오르간 연주한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왔다시티파크의 시계시계침이 정확한 시간을 가르키고 있고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도 시계침이 계속 움직였다모차르트 동상앞 잔디에는 높은 음 자리 모양이 파여있다빈 미술사 박물관 & 빈 자연사 박물관시간 관계상 내부는 안 들어갔음.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의 모양이 완전 일치해보였다성 미하엘 교회씨씨 미술관 앞에 있어서 겸사겸사 같이 보았다성 베드로 성당오후 3시에 무료 오르간 연주한다고 해서 갔다가 삥(?) 뜯겨서 유료 연주 들었던...ㅠㅠ카페 센트럴비엔나에서 유명한 3대 카페 중 하나. 피아노 연주자가 있어서, 피아노 반주를 들으며 기분 좋게 마시고 쉬다 나왔다 국립오페라 하우스 야경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여기가 아니라 빈 음악협회에서 하는 거여서 급히 찾아갔다공간이 협소하여 2시간 넘는 공연 시간 동안 힘들었던 빈 음악협회.. 다음에는 오페라 공연을 보러 오고 싶다* 5일차할슈타트 폭포영하에도 물줄기가 흘러 신기하였다. 일부러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다야경 포토스팟저녁에 기숙사 도착하고 야경을 보러 갔다. 길을 좀 헤메고 비가 와서 길도 미끄러웠지만 야경이 너무 이뻤다안개 때문에 건너편 호엔 잘츠부르크성은 안 보였다* 6일차호엔 잘츠부르크 성전날 안 보였던 그곳이다. 푸니쿨라가 임시휴무라서 시간관계상 정상은 가지 않았다모차르트 초콜릿1볼(?)에 2유로 하는 것을 맛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한화 15만원치나 지르고 왔다.한국 와서 다시 먹었을 때는 후회했다. 차라리 스위스 coop에서 산 초콜릿이 더 맛있었음모차르트 광장이번 여행에 모차르트 일정이 참 많았다망토다리체스키크롬로프 일정에 넣지 않았으나 미팅 장소가 근처라서 보고 지나갔다포크니이것도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변경해서 먹었다. 립과 족발 느낌(?) 이었다.약속하지 않았는데 우연하게도 프스동 1팀 10명이 다 여기서 모였다.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 것을 보니 같은 메뉴여도 2층으로 쌓아주는 경우도 있었다.이발사의 다리이발사의 다리를 지나가면 망토다리가 보인다이발사의 다리에 있는 얀 신부님 동상이분은 프라하 카를교에 있는 분으로 더 유명한데 여기도 있으셨다. 이때는 못 알아봤지만 카를교에서 뭔가 낯설지 않아 찍은 사진을 다시 보니 이분도 같은 신부님이셨다ㅎ* 7일차프라하 성 12시 근위대 교환식근위대 교환식을 보러 급하게 위치를 찾아 도착했다. 조금 시작하고 보긴 했지만 멋있었다프라하 성 스타벅스프라하 성에도 스타벅스가 군데군데 있는데,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 같은 곳에서 마셨다. 메뉴는 신메뉴로 나온 피스타치오 벨벳 라떼와 피스타치오 차이 라떼둘 다 내 취향이었다ㅎ구시가지 & 천문시계낮에는 크게 볼 거 없는 것 같았는데, 정각에 시계 공연(?)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밤에 다시 보러 감ㅋ얀 신부님카를교에서 유명한 얀 신부님이다. 일화는 인솔자님이 설명해주실테니 생략!이 근처에서 모피 망토를 샀다.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다.시내에 있는 스타벅스 중 하나시내에 돌아다니다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또 스타벅스를 갔다. 프라하는 스타벅스가 굉장히 많다. 낮에 돌아다니면서 서로 다른 지점만 10군데 넘게 봤다천문시계 야경이곳은 밤에 사람이 아주 많았다. 유럽인들도 불금을 즐기는건가 싶었다.ㅋ위에 파란 네모 두 군데에서 뻐꾸기 공연 같은 걸 한다.천문시계 옆에 있는 건물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야경으로는 천문시계보다 예뻐서 찍었다. 성당인것 같은데 디즈니 랜드 성 느낌이라 이뻤다* 8일차아일제너 다리 & 마인강이 날은 7~8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후 3시쯤 프랑크푸르트 숙소 체크인 하고 나오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눈물의 여왕 촬영지라고 해서 더 의미가 있었다.다리 근처에는 군밤을 파는 가게들이 있어 코를 자극했다.아일제너 다리 야경관광을 마치고 야경을 볼 겸해서 다시 왔다. 야경도 이쁘다.에비앙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1L와 1.5L 에비앙이다. 연가시처럼 계속 사서 마셨다.* 9일차베어 호텔와인하우스 구경하고 지나가는 길에 보였던 베어 호텔창문마다 큰 곰 인형들이 있어 귀여웠다.스트라스부르 대성당안개가 끼어 꼭대기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태껏 본 성당 중 가장 웅장했다쁘띠프랑스 강변가평에서 봤던 쁘띠프랑스와는 느낌이 조금 달랐지만 건물들이 대체적으로 귀여웠다빈사의 사자상사자의 표정이 너무 슬퍼 보였다. 오른쪽에 무료 공중 화장실 있었음. 그러나 매우 심한 악취가 났다.카펠교중간에 건물은 기념품 샵이다. 열려있는 거 보고 갔는데 그새 문을 닫았다. 오후 5시까지 영업이라고 했다. 크게 볼 건 없었다.백조유럽 여행 중에 4일에 한 번 꼴로 백조를 봤다. 가까이서 보니 매우 하얗고 이쁘다치즈퐁듀와 해시포테이토일정에 없었으나 인솔자님이 치즈퐁듀가 유명하고 와인을 꼭 뺀 치즈퐁듀를 먹으라고 추천하시니 남자친구가 굉장히 먹고 싶어해서 숙소 근처를 검색해 갔다.예약 안해서 이용 못할 뻔 할만큼 손님이 많았는데, 내 입맛엔 음...치즈퐁듀와 해시포테이토와 로제와인을 시키니 한화로 12만원 정도 지출하였다.* 10일차피르스트 스카이 워크스카이워크는 크게 무섭지 않았지만 매우 춥다.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니 선글라스는 필수인 것 같다. 사진 찍으려고 벗으니 눈이 따가웠다.피르스트에서 크게 할 것이 없어서 뮤렌 가서 통나무샷 까지 보고 왔다.노을투어인데 겨울이라 깜깜할 때 갔다걸었던 다리는 이름은 모르겠지만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라고 했다.* 11일차융프라우 요흐원래는 10일차와 11일차 일정이 정해져있었는데 10일차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바꿔서 갔다.* 12일차스위스 연방궁전건물이 엄청 길어서 사진 한 컷에 다 안 담겼다.* 13일차오르세 박물관 외부반 고흐 자화상시계이거 찍으려고 줄이 길었다. 중간에 중국인 아주머니가 새치기를 해서 사람들을 불쾌하게 했다.생각하는 사람 - 오귀스트 로댕파이브 가이즈 버거살면서 먹은 버거 중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그만큼 칼로리가 엄청 높을 것 같다ㅋㅋㅋ삶은 땅콩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데 진했다.에투알 개선문카루젤 개선문보다 더 웅장한 느낌이다. 뮤지엄 패스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던데, 몰라서 못 감...에펠탑 야경정각마다 화이트 에펠을 볼 수 있어 사람이 많았다. 사진은 화이트 에펠 끝난 후..바토무슈 유람선 야경투어 & 센 강센 강을 따라 1시간 10분 정도 유람한다. 한국인 설명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강가라서 매우 춥다.* 14일차니케 여신상 (루브르 박물관)파리는 뮤지엄 패스로 박물관과 미술관 위주로 돌았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Top3 중에 하나인 니케 여신상모나리자 (루브르 박물관)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Top3 중에 하나인 모나리자앞에 바리케이트가 있고 경호원들이 있다. 그만큼 사람이 엄청 많다.아프로디테 여신상 (루브르 박물관)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Top3 중에 하나인 아프로디테 여신상노트르담 대성당무료 입장이다. 탑은 뮤지엄 패스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탑까지 가진 않았다.19년에 화재가 나서 작년 말부터 입장이 가능해졌다고 했다. 매우 운이 좋았다.에스카르고, 연어스테이크, 크림브륄레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크림브륄레가 너무 내 스타일이었음ㅎ* 15일 (마지막)사랑해벽인솔자님이 공사중이라서 못 본다고 했다. 그래도 프라하의 신호등처럼 겉으로라도 보려고 갔는데, 사람들이 거기서 축제를 하고 있었다. 물론 앞에서 사진 찍기도 가능했다ㅎ총 3군데에 한글이 있었다.샤크레쾨르 성당 & 몽마르트르 언덕성당이 웅장했고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왼쪽에 흰 동상은 사람임.. 움직인다ㅋㅋㅋ입국장 면세점갈 때와 올 때 모두 면세점 이용을 안해서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했다.고디바 초콜릿을 많이 샀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이번 여행에 모든 기념품이 마그넷 아니면 초콜릿이였다..ㅋㅋㅋ 로맨틱유로 상담CS팀과 인솔자 하니님,처음 가는 유럽에 많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유럽은 또 가고 싶은 여행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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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일주+파리 9일 후기
유럽 여행 처음이라 정보가 부족해서 시작은 세미패키지를 신청했어어요 동선이 다 짜여 있고 각 나라별 교통정보, 문화 등도 알려주서서 계획 짜기 편했어요버스로 단체 이동할 때 1-2시간씩 들리는 소도시들도 너무 예뻤어요이혜민 인솔자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됐어요모르시는게 없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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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기 동스뷰 유럽여행 후기
하니 인솔자언니가 잘 알려주고 스팟이랑 명소도 다 알려주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줘서 넘좋앗어요 다음에 스파랑 이탈리아도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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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인솔자님과 함께한 동스뷰~
유럽여행이 첫 경험이었던만큼 설레는 부분과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로맨틱유로 동유럽 세미패키지를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5.02.22~25.03.01까지 동유럽 세미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일단 여행 시작 전부터 로유 팀에게 감사했습니다. 사전 준비방법부터 각 여행지별 명소, 맛집, Tip들을 상세히 알려주신 덕분에 편하게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부다페스트 공항에 도착해서 동행분들과 하니 인솔자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하니 인솔자님이 친근하게 인솔해주셔서 금방 좋은 분위기에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친근한 인솔과 더불어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셔서 저희에게 하니 인솔자님은 너무도 고마운 분이셨어요ㅠ 유럽 명소들도 너무 좋았지만 함께했던 동행분들 그리고 하니 인솔자님과 정이 많이 들어서 더 뜻깊은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